2018년 01월 24일 (2)
모두 퇴근을 했다. 아... 도원장... 이 인간이 술마시자고 기다려 달라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자율퇴근 하는 날인데, 하릴 없이 기다린다. 나의 휴일을 빼앗은 만큼 오늘 술 값은 도원장이 내도록 해야겠다. 드디어 스티브가 가입을 했다. 아이디는 @thehangooker 이다. 과거 외국계 증권사에서 일했으니 이쪽 분야에 오히려 잘 어울릴 듯 하다. 가입하자마자 날 팔로우하더니 그 동안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를 쭉 준비했었는데 그 쪽 글을 주로 쓰겠다고 한다. 여하튼 드디어 지인 입성 1호다. 내 여동생도 가입안하는데... 기쁘다.
민중의 소리도 스팀잇에 들어왔다. 기자분만 들어온 게 아니라 아예 언론사가 들어왔다. 헐.. 조만간 기업계정도 들어오는 것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가 빠른 추격자 (Fast Follower) 전략으로 그 동안 성공해 왔었는데, 블록체인 분야도 그러는 것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다크님이 소개해 준 땡글이란 사이트도 그렇고.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서 각 기업마다 가지는 차별성이 뭘까? 그걸 알아야 투자를 할텐데, 사실 그걸 모른다. 다만 내가 처음 스팀잇을 보고 좋아했던 건 사용자에게 이익을 나누어준다는 그 발상이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방법론에 있어서 늘 격론이 벌어지고 탈중앙화다운 방식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때론 자본주의의 논리가 들어가기도 하는 것 같다. 여하튼 우리는 그저 즐기면 된다.
유명 연예인도 조만간 가입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아마 그러다 보면 일반인들은 심한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특히 자본이 없는 젊은 친구들은 더 좌절할 수도 있을 듯 하다. 가뜩이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 접근방식으로 분노감이 팽배해 있는 젊은 층에 스팀잇마저 스팀잇 밖의 세상의 영향권에 놓이게 한다면...
그러나 지금껏 이 커뮤니티를 지켜온 사람들은 현명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라 믿는다. 소통하지 않는 계정에는 생각보다 큰 이익이 궁극적으론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당장이야 스팀잇의 명성을 올리고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데 있어 유명인이나 언론사, 기업 등의 진출이 당연히 좋겠지만...
결국 이 곳은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이 어떻게 투표(Voting)을 하느냐에 따라 그 발전방향이 정해지리라 생각해 보면 참 용어도 잘 만들었고, 발상도 기가 막힌 것 같다.
하루에 일기 두 번 쓰기는 처음인 것 같다. 딱히 특정 주제에 대해 글을 쓰긴 그렇고, 뭔가 얘기는 하고 싶은데, 그럴 때는 이런 방법도 있겠다 싶다. 나야 뭐 보상액이 크지 않은 뉴비수준의 올드비(?)라 상관없을 것 같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용기가 필요하다. 여기서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듯 하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주기 전에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관심이 필요한 곳이 이곳인 듯 하다. 물론...
돈 많으면 스파충전 가득해서 관심을 끌 수도 있다. 그것도 방법이며,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행위이니 그걸 나쁘게 바라봐서는 안된다. 돈이 없지만 재주가 있고, 열정이 있는 이들과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고,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기엔 웬지 미숙한 이들의 만남이 이 곳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과거 초창기 때 짧게 쓴 글이 있다. 이 곳 스팀잇이 참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올라오는 글이 꼭 너무 정성껏 화려하게 쓴 글 뿐만 아니라 그냥 사진 하나, 메모 하나, 간단한 것들도 자유롭게 달렸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써본 적 있다.
보상 문제가 걸려 있어 고래에겐 구속이 많고, 뉴비에겐 자유가 있다. 다만 뉴비는 열심히 노력해야 보상을 얻을 수 있고, 고래는 자신이 소중하게 일구어 투자한 자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이 곳인 듯 하다.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세상을 이곳에서나마 만들어갈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러니 스팀, 스달은 겁나게 달려야 한다. 업비트에 신규계좌 개설했으니 규제 풀리면 이제 펌핑에 일조좀 해야되겠다. 가즈앗!!
저는 들일 수 있는 자본이 정성과 시간뿐이라, 아무래도 스팀잇에 애정이 커져가네요 ㅎㅎ 중독수준인것같아 좀 조절이 필요할것같기두...🤔뭐든 과유불급이니까용ㅎㅎ
여러분이 우리의 자산입니다~ 가즈앗!!!
스팀은 정말 날아갈것 같아요 지금은 움츠러들었지만!
저도 처음엔 고래님들이 가지는 영향력이 커서 약간의 박탈감을 느낄뻔 했으나
투자는 항상 먼저 들어온 사람이 이기는거죠! 고래분들의 혜안에 감탄할 뿐입니다.
그래서 셀봇이나 뭐나 그런것도 사실 고래분들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자 권리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편이구요.
저는 지금처럼 스팀잇에 가끔 제가 공유하고 싶은 점들이나. 일상들을 적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보상이 나름 쏠쏠하구요.
유명인사들이 스팀잇에 들어오면 박탈감이 들지도 모르나, 스팀에 정이 들어서, 스팀잇이 커져가는게 마냥 기쁠것만 같네요ㅎㅎㅎ
좋은 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흑. ㅎㅎㅎㅎ
그렇죠~ 박탈감보단 나를 살 찌우는 분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환영해야줘야죠~ 가즈앗!!!
전 초보스티미언 이지만^^ 가끔 사진한장 한마디만 쓰고싶을때도 있어요. 그런데 성의없다고 보일까봐 저도 모르게 의식을 하게되네요. 스팀잇이 시간이 지나 더 단단해지면 자유로운 포스팅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사진 하나만 올리셔도 돼요. 다만 한국어 몇 글자 쓰면 됩니다. 원어민임을 알아야 가이드독이 달려오지 않거든요 ㅋ 그럼 가즈앗!!
가이드독? 아... 또 배워갑니다!!!!
ㅋㅋㅋ 아직 가이드독을 만나보지 못하셨군요~ 가즈앗!!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항상 노력해서 소통나누겠습니다 ㅎㅎ
제가 오히려 부족합니다. 저도 자꾸 들어가는 계정만 들어가지게 되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계정에 한번씩 다 들어가봐야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즈앗!!
@zzoya 님이 퍼간 일기 보고 왔습니다 ㅎㅎ투표행사에 대해 조금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우물 안에만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진 한두 장에 짧은 글도 쓰고 싶은데, 그러면 보상거부를 해야할 것 같고, 보상은 필요하고, 그래서 매번 긴 글을 씁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좀 짧게 써본건데 좀 미안한 생각도 들고. 아무튼..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시니 이렇게 먼저 댓글을 남깁니다 :-)
여기 데려갈 사람이 한명 더있었네요..ㅋㅋㅋㅋㅋ

요즘 이상하게 자주 납치되는 것 같은 기분이... ㅋㅋㅋㅋ
단지 기분탓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 분도 취향이... ㅋㅋ 어째 근데 왜 제 블로그에 다 오실까요? 전 건전한데... ㅋ 가즈앗!!
제가 또 이렇게 한분 더럽혀드렸네요...ㅠㅠ;;;;
(포스팅 댓글이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자주 뵙는 분이라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글은 자유롭게 올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asbear님 말씀처럼 뉴비들은 보상거부 걸지 않고 그냥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하는 아량을 이곳에서는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구호를 함께 외칩시다. 가즈앗!! ㅋ
스-멘. 가즈앗!!!
오... 기자님이 오셨군요.. ㅋㅋ 슬렐루야!!! 가즈앗!! ㅋ
저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드앗!! 가즈앗!!!!
함께 달리시죠~ 가즈앗!! ㅋ
자율퇴근 하는날인데 자율을 빼앗기시다니 ㅋㅋ 비싼거 얻어드셨죠?
아직 대기중입니다. 10시 수업 끝나고 조금 정리하고 출발할 듯 싶습니다. 함께 하시죠? ㅋㅋ 가즈앗!!!
아직 대기?!?!?!10시 출발??!!!!!! ㅋㅋㅋ 적어도 소고기정도는 얻어 드셔야겠는데요?? ㅋㅋㅋ
밤이라 무조건 회 먹습니다~ 육류는 부대껴서 ㅋㅋ 가즈앗!!!
제가 예전에 비슷한 우려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 간과했던 걸 조선생님 글에서 찾았네요.
스팀잇만의 합의의 시스템이 잘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작동할 것입니다. 그게 모두가 잘 되는 길이라 믿습니다~ 가즈앗!! ^^
조선생님 글에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다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네요..전 글재주가 없다보니 표현하지 못해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실례지만 일기 좀 퍼가겠습니다^^;;;;;
네.. 제 글이 퍼갈만한 가치가 있을지..ㅋ 우리 유명한 쪼야님이 오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가즈앗!!
변태력으로 유명한 쪼야님이십니다. 가즈앗~
회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하... 제가 부러워하는 게 이런 댓글입니다. 짤을 열심히 가져다 쓰겠습니다 ㅋㅋ 가즈앗!!!
아이고 유명이라뇨..(제가 너무 많이 돌아다녔나요..?ㅠㅠ)
저야말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즈아ㅏㅏㅏㅏㅏ!!!
덧, 저희 전변협(전국변태협회) 회장님께서 하신말씀은 잊어주세요..
전변협 공식입장이 아닙니다! 변태력으로는 아직 고추참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긴.. 참치님은...아이디부터가 변태러스합니다~~ 가즈앗!!!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묘?
아... '묘'자를 그렇게 붙이는 거구나. 그럼 설랑카우가 쓰는 '뮤'는 무슨 뜻인가요? ㅠㅠ
그건 저도 잘....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는거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뻔뻔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길수가없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