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살아 천년, 죽어서도 천년View the full contexttailcock (73)in #travel • 6 years ago 고사목은 죽었으나 박제가 되었군요. 너무 멋집니다.
그 주목들 살아서는 물과 햇살에 목을 메었겠지만 이제 텅 빈 생명이 되어 드디어 차분히 세상을 관조하는듯 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그런 관조에 이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