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swan1 (73)in #steemzzang • 10 days ago 조종천을 따라 안갯속을 걷는다 한 발 다가가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가을 밑둥만 남은 나무가 버섯을 기르고 있다 마지막 남은 진액을 쏟으며 또 다른 목숨을 기른다 #zzan #steem #steemit #atomy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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