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 * 딱 맞춘듯이 만난 족두리꽃 순 백색이 너무 아름답다 ~~^^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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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나가서 수확을 많이 거둔 것 같다. 매일 옆 골목으로 지나 다니면서도.

보지 못햇는데 가까이 가니 이게 원 일이애요. 하얀 족두리 꽃이 막 피어 만발한 상태여서.

꽃이 제일 예뿔때 마주 했으니 정말 신기하네요.

족두리 꽃은 여러 이름이 있는데 백하채 양각채 풍접초 다양한 이름이 있다.

오늘 수확이 많은데 며칠 거처서 하나씩 올리기로 하자.

꽃을 만나서 안타가운 적이 많은데 꽃은 예뿐 꽃인데 다 져서 미워졌을 때.

만나는 것이 제일 안타까운데 오늘은 시간을 맞춘 듯이 적절하게.

잘 만났으니 이것도 꽃과의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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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족두리꽃이 참 예쁩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눈에도 꽃이 잘 보이지요~^^

그러게요. 다른곷은 꽃이 다저서 예쁘지 않은데 건물에 가려 서향을 몾밭다 보니
늣게 피엇나 봅니다.

님. 근처에는 어찌 이리도 예뿐꽃이 많아요 정말 족두리같아요

그러네요. 저에 집 근처에는 그러고 보니 꽃이 많기는 하네요.

가까이 보니 굉장히 특이한 모양의 꽃이네요ㅎ

예 특이 하고 예쁘지요.~^^

어머 정말 족두리 처럼 생겼어요 ^^ 하얀 새색시 족두리요 ^^

네 족두리 처럼 생겨서 족두리 꽃이라고 하는겄같습니다^^^

근처에 보이는 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나 보네요.

꽃을 보고 어떻게 그냥 가겠어요ㅋㅋ

화려한 족두리 모양을하고있네요.
꽃과 이름이 잘어울려요

그래서 족두리라고 했나봐요.ㅎ

주변에 아름다운 일상들이 있으나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도심속 화단이 정말 큰 역활 해주고 있는데 다 즐기지을 몾하고 무심히 제갈길.

가고 있으니 마음에 여유 시간에 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

아 진짜 이름이 족두리인가요? ㅎㅎ 신기~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었네요~

조상님께서 이름도 잘지으셔요 ㅎㅎ

첫번째 접사해주신 사진을보니까 왜 족두리꽃인지 알것같네요
진짜 한복입을때 머리위에 이쁘게하는 족두리를 닮았네요~'ᴗ'

네 꽃이 족두리 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
선조 들이 이름도 잘지으셔요 ㅎㅎ

와 저꽃은 바늘 꼽아 놓은거 같아요 ㅎㅎ
신기한 꽃이 동네에 많으시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늘 예쁜꽃 구경을 편하게 볼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비누가 요즘 안보여요.

비누 자꾸 집에서 말썽 부려서
근신중이예여 ㅋㅋㅋ 농담이고여
너무 바빠서 비누 사진을 못찍고
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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