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40622 _ 새벽부터~~!!
부모님 댁에 깨심으러 내려왔다.
날이 더워 걱정이 많았다.
비가온다고 하니 더 걱정이다.
새벽 4시30분 기상
5시30분부터 심기 시작했다.
더워지기전에.. 비가오기전에
최대한 빠르게..
부모님
동생 , 나 , 아들 이렇게 5명이서 시작~~!!
깨심기 완료
허리 아픔... 그래도 끝
감자캐기 완료
박스담기 완료
자두나무가 2그루 있다.
복숭아 , 밤 , 메실 ... 다 있다.
잘 익었다.
이것도 클리어..
새벽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5시간 열심히 달림.
그리고 비가 쏟아짐
햇볕이 없어 정말 살만했음...
ㅎ 운도 좋고 일도 다 끝냈음..
치킨 배달이 안되는 곳이라
치킨 사와서 치킨에 소맥먹고 지금 일어남,..
행복한 주말되세요
부모님 뿌듯…..
저희도 밭에 새벽에 가요. ㅎ
새벽에 나가야지 아님 더무 더워요
다 끝내서 속이다 시원합니다.ㅎㅎㅎ
고생했네 카카형!!
부모님이 많이 든든해 하셨겠다.^^
다행이 덥지 않아서 ㅎㅎㅎ
여기에 반은 내가 가져다 먹으니
당연 내가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