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지 생태공원

오늘은 남편이 일이 없어 드라이브를 나갔어요.근처에 안가본 곳을 검색하다가 양덕지 생태공원이란곳을 발견했어요.산책하기도 좋다고해서 바로 출발했어요.

집에서 차로 20분을 달리니 '아~이곳이구나 '하며 도착했어요.

분명히 네이버 블로그에는 카페도 있고 산책하기도 좋고 볼거리도 있다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건 놀이터와 낚시터 뿐입니다.ㅎㅎㅎ
남편이랑 조금 걷다가 커피 한잔하려고 카페를 찾았지만 안보이네요.나오는길에 길 건너편에 카페가 있긴 있네요.그냥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사서 마시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