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3 미국 은행 신용강등의 여파?

S&P가 미국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미국채 금리가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도 올라갔다. 그 이후 미국채 10년물이 조금하락했고 달라인덱스는 오른 상태에서 꼬리만 잠시 낮췄다. 금가격이 올랐고 원화가 올랐다. 미국 S&P 500 지수도 살짝 올랐다.

이런 움직임은 정상은 아니다. 미국 연준에서 일정정도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되지 않을 상황이다.
문제는 미국 당국이 이정도의 은행신용등급 강등에도 대응해야 할 정도로 미국 금융시스템이 취약한가 하는 것이다.

임계지점에 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일부 미국 경제전문가는 지금 미국 경제는 너무 좋다고 한다.
종잡기가 어렵지만 가급적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