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4 @steem-agora와 UPVU 팀의 공개토론 3, 명예훼손, 토론의 태도, 좋은개발자/나쁜개발자>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11 months ago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책임

며칠간 스팀잇 공간에서 저에 대한 온갖 인격적 모욕과 명예훼손이 자행되었습니다.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합니다만 스팀잇 공간을 저질스럽게 만드는 무책임한 발언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스팀 커뮤니티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감정을 무절제하게 배설하는 포스팅을 자식들과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위가 일상적으로 행해지면 아무도 스팀잇을 찾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간에 자행된 명예훼손은 범죄의 구성요건을 충분하게 충족하고도 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일로 심대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마치 무슨 대단한 사기꾼이나 도둑놈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팀잇 공간이 품격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제 개인의 명예도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포스팅을 통해서 입장표명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척 지나가는 것은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의 명예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그냥 무작정 기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비판은 언제든지 겸허하게 수용하고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처럼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인격과 명예를 살해하는 행위에 그냥 가만이 있을 생각은 없습니다. @donekim님은 제가 무슨 엄청난 사기꾼 거짓말장이 도둑놈같이 만들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마냥 기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donekim님은 실추된 저의 명에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타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남을 비방하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리는 행위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포스팅을 했으면 삭제 및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익명이라고 아무행위나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아무리 익명이라도 한꺼풀만 벗기면 다 알 수 있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번 토론에 관련된 내용은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더 좋은 공간 격조있는 스팀잇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무절제한 감정의 배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 자행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PVU 팀의 토론 태도에 대해

저는 현재의 스팀이 보다 바람직하게 나가기 위해서 문제를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공개토론을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토론을 접겠다는 의미의 포스팅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realmankwon님의 포스팅 내용입니다.

몇 개월동안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자신의 의견은 무조건 맞다는 식의 독불장군이 쓰는 똑같은 비난글에 정정을 요구한 것 자체가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사실을 얘기해 봤자 돌아오는 답은 거짓말 하고 있네 너희는 틀렸어라는 말밖에 하지 않으니 이제는 걍 저희가 제일 잘하는 개발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어떠한 글이나 댓글에도 이제는 일체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저희는 대답을 다 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있고 최소한의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에 또 다시 비난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제가 UPVU팀을 비난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제기했고 비판을 했습니다. 문제제기와 비판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회든 견제와 균형이 중요합니다.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사회는 잘못흘러갑니다. 여당만 있고 야당은 없는 상황이 됩니다. 여당이 없으면 국가가 제대로 굴러가겠습니까? 제가 너무 독선적이라는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저는 에이블 사모펀드 운영자에서 물러났습니다. 알으로는 새로운 집행부가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독선적이라고 비판을 하시더라도 스팀 커뮤니티 전체를 강력하게 장악하고 스팀의 활력을 죽여가고 있는 대형 보팅풀의 문제점에 대해서 눈을 감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이블 사모펀드의 운영에서 물러나 스팀 커뮤니티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메인증인으로서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스팀에서도 감시와 견제의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언론의 기능 아닐까 합니다. 비판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판이 없으면 그 사회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

스팀에서는 그 어떤 비판도 자유롭게 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판과 비난을 전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비난을 비판으로 포장해서도 안되고 비판을 비난이라고 왜곡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UPVU 팀에 대한 질의

제가 두번째 답을 했으니 UPVU 팀도 당연히 똑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을 해주지 않으신다면 스스로 문제가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저도 트랜잭션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드린바와 같이 모든 것을 한두줄에 뭉뚱그린 대답은 대답이 아니라 스티미언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점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2-1] 지난 3년간 메인 증인으로 무슨 기여를 하셨습니까?
[2-2] 어떤 리소스를 쏟아 부었는지 밝혀주시고, 모든 비용과 지출을 공개해주세요

[3-1] 증인 운영비로 얼마를 쓰시고 무슨 노드를 몇 개나 돌리고 계시는지 공개해주세요
[3-2] 한 달에 개발 비용을 얼마나 어떻게 충당하시는지 공개해주세요

좋은 개발자/나쁜 개발자, 말이 아니라 지갑을 보아야.

스팀에서 개발자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는 아닙니다. 좋은 개발자가 있는 만큼 나쁜 개발자도 존재합니다. 마치 좋은 정치인이 있고 더 많은 나쁜 정치인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지 나쁜 개발자인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 결과는 산물과 지갑입니다. 산물은 모두가 다 볼 수 있으니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가 좋은 개발자인지 나쁜 개발자인지는 지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보상을 받아가더라도 그 만큼 성과가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UPVU 제가 문제삼은 것은 지난 3년간 엄청난 돈을 받아가면서도 실질적인 개발성과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만 개발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개발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팀펑크 NFT와 업뷰언의 개발이 수억을 지불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개발인지 의구스럽습니다. 그 개발은 스팀의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보다는 자신들의 수입을 늘이기 위한 방법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업뷰팀의 개발이 스팀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했고 그 효과는 무엇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나쁘면 우등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열등생이 나는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하면서 우등생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그칠 수 없습니다.

나는 개발을 하니 아무런 문제제기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언로를 막는 것입니다. 아무리 개발자고 위대한 정치가라고 해도 문제제기와 비판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happyberrrysboy 님이 그동안 팀이 개발한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했다고 격려를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그것을 보고 쇼크를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가서 한 것이 겨우 이것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받아간 수수료가 얼마가 되는지도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규모는 통상적인 수준을 넘는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지갑을 보면 알겠지요. 그래서 저도 그들의 지갑을 보고 있습니다.

업뷰 보팅풀을 개발하고 그것 하나로 보통사람들은 생각도 하기 어려운 금액을 받아간다면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져간다면 슈킹과 무엇이 다를까요?

@etainclub님도 개발자에게 왜 증인보팅을 빼느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개발자라고 해서 모두 다 대접받고 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tainclub님은 이제까지 playsteem과 에이블 댑을 개발했습니다. 에이블 댑은 그 개발의 절반이상을 디자이너들이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까다로운 부분들을 해결했고 @etainclub님은 만들어진 디자인을 구동하는 역할을 하신 것이지요.

@etianclub님의 지갑에는 121,871스팀이 있으며 그동안 업비트에 판것은 83,803.508 STEEM|2,468.700 SBD입니다.

이타인클럽님이 직접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들어온 것은 4163 스팀입니다. 플레이스팀을 개발하고 에이블 댑을 개발한 댓가로 받은 것이 20만 5674 스팀입니다. 본인이 사가지고 들어온 스팀인 4163 스팀을 제외하면 약 20만 스팀을 댓가로 받았습니다.

제가 개발비로 지불한 29500스팀을 제외하면 17만 스팀을 플레이스팀과 에이블 개발의 명목으로 증인보상을 받은 것이지요

1스팀을 250원으로 계산하면 이타인클럽님은 플레이스팀과 에이블댑으로 약 5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둔 것입니다. 그 중에서 2천만원을 넘게 인출해서 사용을 하셨습니다 .

여러분들은 플레이스팀과 에이블댑의 개발로 5천만원이라는 비용을 커뮤니티가 지불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개발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돈을 계속 지불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한 판단은 각각의 생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개발자라고 해서 모두 선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스팀의 세계에서는 개발자들이 슈킹하는데 가장 좋은 여건이라는 점입니다

당연히 훌륭하고 좋은 개발자는 필요합니다. 그런 분들을 지원하고 후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발자라고 하면서 슈킹만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하게 구분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갑이 모든 것을 말해줄 것입니다.

이타인클럽님은 스스로 에이블 사모펀드와 연을 끊었습니다. 차후에 에이블 사모펀가 증인투표를 할 것인가 말것인가는 에이블 사모펀드 운영진의 결정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이타인클럽님은 에이블개발의 공로로 증인이 되셨습니다. 증인수입도 에이블 개발의 간접접 이득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제까지의 증인수입의 절반은 저의 몫이라고 주장하면 틀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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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개발을 멈추게 되면, 기업이 운영하는 멈춰버린 공장과 같습니다.

멈춰버린 공장에서 다시 그 공장을 가동하라고 어느 누가 가서 말을 한다고 해도 멈춰버린 그 공장은 가동을 하지 않겠죠~

그리고
코인을 오래 해보신 분들은 내가 투자한 코인 중에서 없어진 코인을 잘 살펴보면 개발이 멈춘 것들이 있을 겁니다.
개발이 되지 않으면...
그 코인의 발전은 없게 되는 거죠~!!


또한,
개발자들에게도 이 개발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그것에 맞는 수익이 보장이 되어야 하죠~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월급이 나오지 않고,
무보수로 일하라고 하면 어느 누가 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을까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겠지만..
스팀잇이 유지되는 것도 개발자분들이 있어서 유지가 된다고 봅니다.


코인의 개발은 계속되어 합니다. 코인의 개발이란 여러가지 분야와 의미가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인넷의 개발입니다, 현재 한국의 개발자들은 메인넷을 개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더군요. smt라든가 스마트컨트랙트를 얹는다던가 하는 개발자들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한국의 개발자들은 그런 중요한 개발자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자라고 모두다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팀잇의 유지는 현재 한국의 개발자들때문에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개발자들이 자신의 비지니스를 위해 스팀을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발자는 중요하지만 어떤 개발자가 그리고 어떤 성과가 스팀 코인의 가치 제고에 중요한가하는 구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인 중에서 좋은 정치인과 나쁜 정치인이 있는 것처럼 개발자도 좋은 개발자 나쁜 개발자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옥석을 가리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개발자가 살아 남을까요?

저는 개발자도 그 우위를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대체 무슨 소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낄 것 같네요. 벽보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세요, 지웠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블록체인이란 것은 아시지요. 호의를 무시하면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 ㅂㅌㅎ

? 아따 여기서도 딴 소리하시네. @steem-agora 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 행위도 블록체인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법으로 진행하실 거면 하세요. 자료 정리해서 언제든지 변호사에게 자료 제출 준비되어있습니다. 고소하시면 저도 맞고소 및 무고로 진행하겠습니다.

한마디만 해드리지요. 제가 자료를 지우면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해서 자료를 지운 것은 법정에서 자신이 모욕과 명예훼손은 저질렀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행위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악의적인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지요.

명예훼손은 형사 및 민사소송의 손해배상으로 이어집니다. 명예훼손은 공소시효가 5년에서 7년입니다. 모욕죄는 지금으로부터 6개월입니다. 그 동안 제가 언제든지 소장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법적인 조치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 계속 그렇게 나오면 어쩔 수 없지요

제가 포스트를 지우면 법적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유사한 행위와 도발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것을 전제한 것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에서 한번 쓰여진 글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인터넷과 다른 점입니다.

블록체인에 올라간 글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해피캐피탈님이 지웠다고 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법정에서 증거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경찰조사 검찰조사 법정출두까지 긴시간동안 고통을 겪게 될 것인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는데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찾아보니 협박죄의 혐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자료도 있군요. 저는 소송이 개시되면 합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대화 내용을 공개하길 원하시는 건가요? 지금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혀 모르시고 계십니다.

에이블은 증인 보팅 기준을 만달어 밝히십시오. 저는 에이블 증인 보팅 안 받아도 됩니다. 업뷰를 포항하여 개발을 무시하는 발언 여전히 너무 하시네요. 앞으론 디자이너와 개발하십시오. 그리고 그 디자인이 컨셉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창작자를 가능하게 한다는 able컨셉아닙니까? 디자인팀이 처음 가져온 이름은 유니스팀이었습니다. 여러 회의를 통해 디자이너가 그 이름을 제안한거지요. 생각 좀 하고 얘기하십시오.

디자인 컨셉은 인스타 그램을 벤치마킹했고 에이블이란 이름도 디자이너가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유니스팀 체리스팀 등등으로 개선했고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디자이너가 에이블이란 이름을 작명했습니다. 디자이너가 최종적으로 제시한 것은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개발자의 역할을 강조하시면서 디자이너의 창의력과 제안을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이타인님이 토의에 참여해서 이런 저런 건설적 의견을 낸 것은 사실이겠지요. 그러나 이름과 디자인은 전적으로 디자이너의 최종작업 산물입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창작자와 투자자를 연결한다는 아이디어는 분명하게 이타인님 아이디어가 맞습니다. 그러나 개발과정에서 창작자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부분을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왜 에이블에 대한 증인보팅 기준만을 요구하시는지요. 본인은 어떤 기준으로 증인보팅을 하시는지를 밝히셔야지요.

그리고 이제 저는 에이블 사모펀드 운영에서 물러났습니다. 에이블의 증인보팅은 새로운 집행부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인보팅의 기준을 무조건 제시하라는 것도 좀 이상합니다. 증인보팅의 기준을 제시한 곳은 업뷰 한곳 밖에 없습니다. 증인 보팅 기준을 밝히라고 요구하시려면 다른 증인에게도 요구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제 저는 에이블 사모펀드 운영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에게 증인보팅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의 손을 떠났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 다른 분께 의견을 들어보세요. 디자인을 용역으로 쓰셨는데 귀속이 디자이너에게 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에이블이 증인보팅 규칙이 없다면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이미 상호보팅 얘기를 하셔서 그런 줄 알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헹동들은 스팀 개발자들 나가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계속 놔두실건가요? 커뮤니티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은다고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받은 수익이 부족했던 것인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걸 또 얘기해야 하나요? 커뮤니티에서 이미 여러 번 검증시켜드렸습니다. 조비안님도 홀대 받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개발자에게 에이블 보팅 주기도 아까워하셨으니 말입니다.

당시에 제가 조금 고민해보자고 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나 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건 그냥 스팀 관련 개발자 전부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적게 받아가냐 많이 받아가냐 그것은 주관적인 수치입니다. 그들이 불법적인 개발 행위를 했나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많이 받아갈 수도 있죠.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비유하자면 자영업자 마진 많다고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대체 왜 그러십니까? 뭐를 그렇게 당신을 힘들게 했길래 마진 많이 챙겨가는 게 불만이신가요?

제가 저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하면 저에게 무슨 이익이 돌아온다고 보십니까? 얼마를 받아가는지 아시는지요? 얼마를 받아가는지 알아야 많은지 적은지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스팀에서 자영업자에 대한 비유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다면 조금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로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내용이 많고 적음보다 투명함에 대한 것 같은데, 그럼 투명함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주관적 기준보다는 투명함으로 계속 얘기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 거라고 봐요.

제가 부족한 측면도 있었겠지요. 제가 모두 잘했닫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완벽한 사람만이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에이블에 임대를 하고 계신건 언제든 의견을 낼수 있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하시죠.. 다시 한 번 미리 말씀드리지만, 업뷰(@upvu) 관계자도 아니고, 이타인클럽(@etainclub) 님을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한 본인도 업뷰 개발자에 대한 모욕을 자행하시는 거 아닌가요? 이타인클럽님은 개발하신 거에 비해 적게 받아갔다고 생각하는데, 그 동안 개발하신 거에 대한 모욕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서로 변호사비만 나가고 몇 년 간 소모전만 벌입니다.. 감정적 대응은 이쯤해서 그만하시고 2일 전처럼 건설적으로 대화를 하시죠. 또 원점으로 돌아가시면 어떡합니까..

UPVU 제가 문제삼은 것은 지난 3년간 엄청난 돈을 받아가면서도 실질적인 개발성과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만 개발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개발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팀펑크 NFT와 업뷰언의 개발이 수억을 지불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개발인지 의구스럽습니다. 그 개발은 스팀의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보다는 자신들의 수입을 늘이기 위한 방법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happyberrrysboy 님이 그동안 팀이 개발한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했다고 격려를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그것을 보고 쇼크를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가서 한 것이 겨우 이것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지 조금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은 모욕이 아니라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비판과 문제제기 그리고 모욕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물론 비판과 문제제기도 불편할 수 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불편은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분과 3년 가까이 일을 하면서 얼마나 시달렸을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개발하면서 저한테 지원금을 요청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를 이용하기 위해서 지원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속 얘기하시는 로고제작비용도 직접 하셨구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뭘바라고 이용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스팀에 뭔가 하나 그럴 듯한 댑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타인님의 제안에 응했고 그당시 이타인님이 개발자들에게 일정금액의 지불을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서버관리를 @happyberrysboy 님에게서 되찾아 온 것이구요

이런 모욕적인 말을 지지하는 분들은 있습니까? 에이블 사모펀드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을 걸로 예상되는데, 도대체 어느 분이 개발자 모욕적인 말을 지지하는 것입니까? 말이 없다고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여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협동을 해야하는데 개발팀 깎아내려서 무엇을 하시려고 합니까? 해외 바지 증인들이나 내려오게 힘써주십시오.

어떤 점에서 제가 개발자를 모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개발자라고 해서 모두 하느님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개발자라고 해서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 글이 답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rayheyna/3j5zcc

업뷰 보팅풀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서비스 후 말씀하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것 같네요

지금도 에이블은 업뷰보다 더 나은 서비스입니다.

어떤 부분이 나을지요?

  1. 임대수익?
  2. 낮은수수료?
  3. 행하고자 하는 가치?

모두 다 입니다

아고라님께서 말씀하신게 맞다면
별다른 비교 없어도 커뮤니티가 에이블 사모펀드로 이동하지 않을까요?
커뮤니티는 똑똑합니다.
다른 비난 없이 기다려 주시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steem-agora님이 개발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 제가 생각하는 개발에 대한 갭이 너무나도 심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이상의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이게 토론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리 이해해도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더이상 저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와서 토론을 하니 안하니 얘기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론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반응도 하지 않고, 더이상 글도/댓글도 보지 않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세요. 햅뽀이님께서 여러번 숫자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라고 하셨으니 저도 그동안의 주장을 계속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안보고는 본인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협상이든 타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는 없을까요? 모두가 싸우고 막 다투는 모습을 보니 슬프네요. 서로 대화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는 않을텐데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소통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얘기는 일단 진정하고 다음 달에 다시 얘기해 봅시다.

커뮤니티가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비방하고 인신공겨하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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