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파도
바닷물은 가만히 있을려고 하나 바람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어김없이 바람은 파도를 만들어 냅니다.
물끄럼히 파도를 바라보니 생각나는 영화속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영화 <관상>의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김내겸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난 사람의 얼굴만 봤을 뿐, 시대의 흐름을 읽지는 못했네."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봤어야 했는데 파도를 만드는건 바람인데 말이야..."
<관상가 김내겸의 대사 중...>
시시각각 잔파도가 아니라 바람이 일으키는 큰 흐름을 봐야 한다는 말에 수긍이 갑니다.
'바다~멍~~'을 한참 하다 지나갑니다.
20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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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서 파도소리 들으면 낭만을 즐기고 싶습니다^^
Very high up! Beautiful nature. I need to be by the sea!!
와~~~ 바다다~~~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