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세상 (feat.버스기사님)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종종 이용하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인 버스의 경우 자동화된 정류장 안내멘트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이용한 버스 기사님은 자동화된 안내 멘트와 별도로 본인이 일일이 각 정류장 마다 안내를 해 주더군요.

SmartSelect_20220530-222751_Gallery.jpg

예를들면...

"이번 정류소는 ~~ 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승객들도 대부분,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하고 내리더라구요...

기울어진 죄,우회전 도로에서는,

"버스가 쏠릴 수 있습니다.~"

도로 상황에 따른 버스상태를 친절하게 안내멘트를 날리네요.

내리는 승객이 안보일때는

"하차 하실분 안계십니까?~"

한편으로는 꼭 그렇게 일일이 멘트를 날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인간미가 넘치는 세상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은 삭막한 세상이라고 들 하지만 이렇게 흐뭇한 세상도 있네요.

2022.6.1.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lease check my new project, STEEM.NFT. Thank you!
default.jpg

Green bus! Bright colour to wake me up!

자신의 일을 즐기시는 기사분 같으세요. 돈받고 하는 일이지만 재미와 보람을 찾는다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ssnam90 transfered 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00.00%, voting power : 19.13%, steem power : 1978649.80, STU KRW : 1200.
@ssnam90 staking status : 3450.166 KRWP
@ssnam90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3.45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5 KRWP (Voting Percent over 100 %)
Refund balance : 2.343 KRWP [64662792 - c968d464d3cadea354d474dbcb48b2ceba2071bb]

세상에 이런 기사님도 계시네요.
저희 동네 기사님은 제다 깡패예요. ㅎ

저랑 반대의 경험을 하셧네여//전 어제 버스때문에 식겁한경험이 있어서 바로 신문고에 민원남겼는데 ㄷㄷ

그옛날 안내양이 했던 것처럼 느껴지네요. ^^ 이런게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다서 흐뭇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공휴일 보내시구요. 🤗

서울이시네요, 이쪽 지역은 이런 기사님 잘 못봤는데ㅎ

저도 그런 기사분 봤어요 정감있더라구요~

Coin Marketplace

STEEM 0.05
TRX 0.33
JST 0.080
BTC 63398.51
ETH 1702.04
USDT 1.00
SBD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