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물갈이를 하면서 느낀점(애꾸눈 검정이)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아침에도 포스팅 했듯이 오늘 어항 물을 갈아주고 청소를 했습니다.
총6마리의 금붕어를 키우는데 아이들의 관심에서 어느샌가 저희 부부의 관심으로 크는 녀석들입니다.
이중에 한쪽 눈이 없는 친구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처음에 집에 올땐 몰랐는데 크면서 불편하다는 걸 알았고 남보다 빨리 수영을 못하고 헤엄을 직진으로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5명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어느샌가 성어로 큰 상황입니다.
동물들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데 인간은 그렇지 못하는 걸 보고 좀 부끄러움도 느끼고, 반대로 약육강식의 자연에서는 저렇게 클 수 있었을지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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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수조 청소 저도 해야 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 걸까요.ㅠㅠ
얼마전 뉴스기사에 나온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생각 나네여.
수조 청소만큼 귀찮은건 없는듯요. 손에 꼽힐거 같습니다.
물고기 키워서 부화까지 하다보면
개중에 기형의 물고리가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안타깝지요.
구피였는데 살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키우던 동물이 죽는 것을 한 두번 본 이후로는
마음이 아파서 키우지 않습니다.
붕어..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붕어는 잘 산다고 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성어가 되어 다행이죠.
금붕어 키우시는 군요!
저는 구피 키우고 있어요~
근데 구피는 번식력이 너무 강하네요.ㅇㅅㅇ;;
금붕어는 어떤가요??ㅎㅎ
금붕어는 번식력은 강하지 않은듯요. ^^;;
구피보다 편한거 같아요.
그렇습니다.. 금붕어도 사이좋게 지내는데 인간들은 참... ㅠㅠ 학교폭력 사건이나 특수학교 설립 문제 같은 걸 보면 마음이 편치 않네요ㅠ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https://steemit.com/indonesia/@steem77/bumg-sebagai-aktor-utama-pendapatan-gampong-2017910t194857876z is my post
물고기도 한 쪽 눈이 없으면 불편하군요... 저희 시댁에도 어항이 있어서 아버님께서 어항 관리를 하시는 걸 보면 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승림아빠님 정말 부지런하신가봐요~
아니요. 부지런한 척을 하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최근 6마리의 구피를 키워보려 애쓰다가 모두 용궁으로 보내 맘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곧 이사가면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금붕어들이 너무 예뻐요 :)
구피보다 금붕어가 키우기 편하실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