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횡성 호반seongho9311 (53)in #kr • 7 years ago 횡성호반 남한강 지천 따라 유유히 흐르는 물 산들은 우뚝우뚝 드높이 솟았는데 섬강의 계천을 막아 횡성호가 되었다. 그리운 고향땅은 물속에 잠겼는데 정든 집 문전옥답 어디로 가버렸나. 옛 추억 떠올리면서 그리움에 잠긴다. 수림의 공원에는 선선한 바람 부니 수려한 자연경관 절경이 되었는데 횡성을 살찌게 하는 담수호가 되었다. #poem #life #steem #stor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