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으로 더위를 피하다.

in #kr6 years ago

친구들과 폭염이라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계곡에는 물기 하나 없습니다. 문원폭포 조금 못가 계곡에 처음 물을 만나니 기뻐 죽습니다. 일행은 더 이상 산행을 포기하고 자리를 잡고 준비한 막걸리와 파전을 펼쳐 놓고 발을 담금니다. 금새 땀이 식고 시원한 막걸리에 수다 안주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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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고맙습니다. ㅎ

와 푹푹 찌는날 산행 ! 대단하신것같아요 ^^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것같아요 ^^

좋은 사람과 노는건 늘 즐겁지요.ㅎ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물 본김에 쉼^^

뜨거운 열기때문에 산에 가긴했어도 은근히 핑게거리를 찾다가 물을 만나니 다들 의견일치가 되더군요. ㅎ

ㅋㅋㅋ
물 대신 막걸리 잔뜩 챙겨가신겁니까 ㅋㅋ

산에선 각1병이 원칙입니다.
그이상은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아지죠.ㅎㅎ

ㅎㅎㅎ
하늘은 푸르고...
시원하니 좋습니다

물 한방울 없는 계곡을 보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다가 물을 만나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죠.ㅎ

발담그고 파전에 막걸리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루카님 더위조심하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휴일 저녁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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