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씨네마캐슬+메가박스] 6월 3주차 상영작 (2024.06.16 ~ 2024.06.21)


[씨네마캐슬+메가박스] 6월 3주차 상영작


  • 진행극장 : 메가박스 홍대, 대전중앙로, 마산, 사상, 파주출판도시
  • 티켓가격 : 8,000원

상영작

뺑소니: 최고로 최악의 날

    * 스릴러/드라마/미스터리
    * 일본
    * 128분
    * 15세이상 관람가

초여름의 어느 밝은 아침, 한 여성이 사고를 당한다.
슈이치는 자신의 결혼식 모임에 늦어 마음이 급하다.
차를 운전하던 슈이치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절친한 친구 테루.
그들은 커피숍 앞에서 노조미를 차로 치고 달아난다.
슈이치는 내면의 충동에 죄책감을 느끼고, 노조미의 아버지 토키야마는 보석으로 풀려난 테루에 대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평온했던 일상 속에서 그들의 생활은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스즈메의 문단속

    * 애니메이션/어드벤처/판타지
    * 일본
    * 122분
    * 12세이상관람가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 애니메이션/드라마/로맨스/멜로
    * 일본
    * 107분
    * 12세이상관람가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괴물

    * 드라마/미스터리
    * 일본
    * 126분
    * 12세이상관람가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
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미나토의 친구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아는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데…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난다.



분노

    * 드라마/스릴러
    * 일본
    * 141분
    * 청소년관람불가

하나의 살인사건, 세 명의 용의자,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코는 2개월 전부터 항구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시로(마츠야마 켄이치)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요헤이는 타시로의 과거를 의심한다.
클럽파티를 즐기는 도쿄의 샐러리맨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신주쿠에서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시작한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 가지만, 유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나오토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다.
오키나와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즈미(히로세 스즈)는 새로 사귄 친구인 타츠야(사쿠모토 타카라)와 무인도를 구경하던 중 배낭여행을 하던 타나카(모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한 타나카와 친구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은 새로운 수배 사진을 공개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 살인자인가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 애니메이션/판타지
    * 일본
    * 112분
    * 전체관람가

쇠퇴한 항구마을 히나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도쿄에서 이사를 온 ‘카이’는 모든 마음의 문을 닫는다.
오직 ‘음악’이 소통의 창구인 ‘카이’의 노래를 듣고 나타난 사랑스런 인어 소녀 ‘루’.
카이는 즐겁게 노래하며 춤추는 루와 매일 함께하면서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히나시 마을에서 인어는 재앙을 가져오는 존재.
두려움을 느낀 마을 사람들은 ‘루’를 가두지만, 그로 인해 마을엔 점점 더 큰 위기가 닥쳐 오는데…
모두를 구하기 위한 소년과 소녀의 노래가 시작된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 애니메이션/로맨스/멜로/판타지
    * 일본
    * 96분
    * 12세이상관람가

“네가 바라보고 있는 바다가 선명하게 빛나고- ♬”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학생 히나코와 정의감 넘치는 소방관 미나토.
바다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은 영원할 것 같았지만 파도와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내가 그 노래를 부르면 물 속에 나타나는 거지?” 미나토의 죽음 이후 슬픔에 가라앉은 히나코.
그리운 마음으로 두 사람만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물 잔 속에 미나토가 나타난다.
“사라지지 마!” 손을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두 사람.
히나코 앞에 다시 나타난 미나토에게는 그만의 비밀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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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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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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