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보노 초밥틀
30대에 샀던가 아케보노 초밥틀 이거 사고 참 오래썼던 것 같습니다.
그걸 아들이 쓰게 되다니 ㄷ ㄷ ㄷ
이렇게 틀에 밥을 넣고 연어를 올려서 꾹 누르면
이렇게 되는 건데 아들이 보기에 너무 재밌었나봅니다.
자기는 꿈이 요리사라서 이걸 해봐야겠다네요ㅎ
덕분에 밥을 엄청 먹었습니다.
밥 먹기 싫어할때 만들자고 꼬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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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기면서 꿈을 키우는 거 같아요
요리사라니!!
아빠한테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드리렴~
엄마가 너무 좋아하죠 엄마가 스타 쉐프들을 좋아하거든요 ㅋ
앞으로 한두번이면 실증낼거 같은데요 ㅎㅎ
저 닮아서 워낙 실증을 잘내는 아이라 ㅠ
우진이의 첫번째 꿈이 생겼군요ㅎ
그리고
백종원 아저씨처럼 연하의 배우자를 만날겁니다ㅎㅎ
맛집 사장님 만한 게 없지요 요즘 시대에는
초밥, 김밥 같은건 평소 양보다 훨씬 더 많이 먹게 만들지요
맞아요 김밥은 진짜 엄청 먹죠
사먹는 건 비싸서 많이 못먹지만
ㅋㅋㅋㅋ 귀여운 요리사 우진이ㅎㅎ
나중에 우진카세 한번 맛보고 싶네요 ㅋㅋㅋ
심야식당 개업하면 초대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