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오랜만에 키즈카페_0913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피플러입니다.
일요일은 풀타임 육아독박인데요
부산은 낮에 요즘 한여름이라 너무 더워요
아침에 산책 갔다왔는데 또 나가자고 해서
아빠는 할수없이 캐시 필살기를 썼습니다.
바로 키즈카페!!!
집앞 키카는 처음이었는데요 짠돌이 아빠가 키카 찬스 쓸 정도면 어제는 정말 노답이었어요 ㅎ
2층으로 되어있는 작은 곳인데요
아드님 오랜만에 큰 포크레인 만지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문제는 2층 천장이 낮아서 아빠는 꼬부랑 할머니로 다닌다고 허리가 아파요
게다가 1층에서만 음료를 마셔야해서 아드님 찾으니까 얼른 마시고 올라가고 편할려고 갔는데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네요
아빠랑 자석 낚시도 하고 ㅎ 생각보다 좋아하네요
음악 신동? ㅋㅋ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요즘 얘들이란
야 타! 그 유명한 타요족?
잘 놀아줘서 고맙고.. 스달 2개만 모으면 유흥비로 충분하니까 모아서 다시오자..
알지? 아빠 스파가 약해서 오래걸리는거
집에 와서 뻗어버림 ㅋㅋ
이번 한주도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포스팅은 @etainclub 님께서 제작하신 playsteem app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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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운 넘치는 우진이가 저렇게 뻗을 걸 보니,
역시 현질이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니머니해도 머니~
멋진 곳이네요. 뻗을 만 합니다. ㅎㅎ
멋진 한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ㅋㅋ 이번 한주도 퐛팅입니다!
좀만 더 크면 키즈카페가서 혼자서 놀고 아빠는 편하게 커피마시며 핸드폰 보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때는 피플러님 스파도 빵빵 해지시기를 🙏🙏
어제 트론 전액 팔자말자 급등해서 지금 코인 모르는 아내한테도 하수 취급 당하고 있어요.. 쭈그리 ㅠ
일요일 독박육아라니 힘드셨겠어요ㅠ
그래도 우진이가 나중에 아빠랑 둘이 보낸 시간들을 행복하게 기억할 것 같네요^^
독박육아 화이팅이요~!
아빠의 이런 노력을 기억이나 할란가요 ㅋㅋ
키즈카페라는 곳이 이런곳이었군요~ 저희 아들 어릴땐 무조건 공원잔디밭에 끈풀어놓은 강아지마냥 놔뒀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나 넘어져 다칠까 같이 뛰어 댕겨서 하루 2만보는 싶게 넘어갔던거 같습니다~ㅎ
키즈카페라니 ㅋ 저는 도랑이나 공원묘지 옆에서 뒹굴고 놀았지요
돈이면 안되는 게 없는 편한 세상이에요
스달 두개^^*
키즈카페 정말 질릴때가 있었는데 요즘엔 키즈카페가 그립네요..
집에서 저러니 정말 장난아니예요..
ㅋㅋ 홈카페...
그거야말로 아비규환
넘 귀여워요. ㅋ
ㅋㅋ 감사합니다. 아빠 닮았나봐요
ㅋㅋㅋ 우진이의 유흥비 2스달... 아빠가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끄응.. 스달아 홧팅!
놀거리가 장난아니네욬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진짜 명사진ㅋㅋㅋㅋㅋㅋ 뻗어버림
키즈카페 진짜 좋은 곳들은 저도 막 하고 싶은게 많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