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맛집 탐방기, 테무진에서 만난 한입교자와 명란밥 그리고 닭날개 튀김

in #tasteem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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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휴가 계획 잘 짜고 계시나요?
저희 부부는 댕이의 세상맞이 준비로 이번 여름은 휴가는 포기해야 할 듯...

암튼 이번 포스팅은 아쉬운대로 지난 여름 다녀왔던 후쿠오카의 교자맛집 테무진에 대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휴가계획으로 후쿠오카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자,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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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는 테무진 지점들이 여러곳 있답니다.
오늘은 하카타 역에 위치한 테무진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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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이 인파 실화??
꽉 차 있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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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먹고 싶었던 교자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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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습니다.
하카타 아뮤플라자 10층에 다른 지점도 있으니깐요.

테무진 하카타 지점

주소 : 일본 〒812-0012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Hakataekichūōgai, 1−1 JR博多シティアミュプラザ博多10F 아뮤플라자 하카타 1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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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플라자 하카타 10층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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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 아뮤플라자 하카타 지점 발견!
웨이팅도 없고 매진도 아닙니다.
기쁜 마음으로 들어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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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뭘 시킬지 메뉴를 살펴봅니다.
교자 + 명란밥 세트 : 980엔

닭날개 튀김 : 650엔
를 주문할겁니다.

아, 물론 맥주와 음료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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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가셨다면 교자는 꼭 여유롭게 시키세요.
테무진의 시그니쳐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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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
한때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징그스칸의 아명이죠.

어릴 적, 원조비사라는 게임을 하면서 테무진을 플레이했던 기억이...

게임 속에 등장했던 공포의 랏치라는 왕비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암튼...
각설하고 교자를 맛보러 들어가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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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따지면 갈비만두로 유명한 마포만두 느낌이려나?
암튼 마포만두보단 훨씬 더 고급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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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살펴봤던

교자 + 명란밥 세트 : 980엔

닭날개 튀김 : 650엔

그리고
기린맥주콜라 하나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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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를 찍어먹을 간장.
취향대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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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한 음료와 맥주가 나왔습니다.
오늘따라 맥주가 더 시원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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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크림의 부드러움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 기린맥주의 맛.
캬~ 정말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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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더웠던 속을 식혀줄 시원한 사랑의 쨘을 해봅니다.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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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는 뭔가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욱 잘 무르익는듯.
돈 많이 벌어서 평생 여행만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세상은 넓고 가보고 싶은 곳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여행계의 징기스칸이 되고 싶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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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할까라고 고민하고 있던 찰나,
등장한 메인메뉴
테무진의 시그니쳐 교자와 명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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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하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밥 한그릇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메뉴.

명란젓은 대부분 일본이 원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식재료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부산에서 명란젓을 맛보고, 사업 아이템으로 구상해 일본으로 가져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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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타국에서 접한 명란밥 한수저는 뭔가 고향집에서 먹던 어머니의 손맛?
그런 맛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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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자를 찬삼아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집밥을 먹는 것처럼 그리운 맛이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집밥의 푸근한 맛, 소소한 맛.
후쿠오카에서 만난 반가운 맛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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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계란국?!?
일본에서 흔히 먹는 장국과는 다른 한국의 계란탕과 비슷한 맛에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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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맛.
테무진.
뭔가 몽골 음식스러울 거라 생각되었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한국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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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테무진의 진정한 시그니쳐.
교자를 맛보도록 하죠.

1인분에 10개가 나옵니다.
양이 많은 분들은 처음부터 2인분을 시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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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쟈니덤플링과 뭔가 닮은 비쥬얼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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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각설하고 먹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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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면은 바싹하나 그 안쪽은 부드럽습니다.
그렇다고 쫄깃함이 없느냐.
그것도 아니예요.

교자 하나에서 바싹. 부드러움. 쫄깃함 3가지 식감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답니다.

안 간도 적당히 잘 배어있고.
개인적인 점수는 100점 만점에 90점.

테무진의 교자.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하면 정말 최고의 조합인 듯.

후쿠오카 여행 중 꼭 들리셔서 맛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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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운 양에 어쩌지 하고 있을 때 나온.
닭 날개 튀김 (2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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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 비해 좀 비싼 감은 있지만...
그래도 짭쪼름 하니 술도둑이 따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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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주와 함께 순삭.
먹는 과정을 찍지도 못했네요.

테무진.
이른 밤 간단히 맥주 한잔 하며 맛있는 교자를 즐기기에 손색없는 곳이더군요.

왜이렇게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지도 알 것 같아요.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퇴근 후, 간단히 들릴 수 있는 호프집 느낌??

암튼 이래저래 판다양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든 의미있는 곳이였답니다.

자 이번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계신 모든 분들.
앞으로 행복한 휴가 되시길 바라겠고요.
저희 부부는 조만간 더욱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테무진 하카타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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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12-0012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 하카타에키추오가이


일본 후쿠오카 여행 맛집 탐방기, 테무진에서 만난 한입교자와 명란밥 그리고 닭날개 튀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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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아직 못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ㅋㅋ
명란은 사랑이죠:)

후쿠오카도 가깝고 먹거리 많아서 좋습니다 :)
판다네는 동남아도 가고 싶어요 ㅠㅠㅠ
항상 여행하는 삶을 실천하시는 akoano님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

일본식 교자는 뭔가 특별한 맛이 있는것 같아요 ㅋ

맞습니다!! 그 얇은 피와 안에 육즙 가득한 고기.....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명란밥과 맥주는 괜찮은 조합인 것 같네요~ㅎㅎ

네 ㅎㅎㅎ 명란밥 강추입니다. 맛있어요....헤헤

시원한 사랑의 쨘~~~꺄아~
다 그냥 맛나보입니다~~~^^

헤헤 실제로도 맛있습니다 :)
너무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게 저 시원함을 다시 즐기고 싶어지네요 ㅠㅠㅠ

교자가 1인에 10개나 나오다니...푸짐하네요 ㅋㅋㅋㅋ

교자에 맥주 한 잔 하고싶네요 ㅎㅎ

10개가 나와서 좋은데 함정은...
너무 맛있어서 그냥 순삭이네요 ㅎㅎㅎ
bacadi151님은 이러다 오늘 현지에서 교자 고고싱하시는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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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pandafam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헤헤 방문 감사합니다 :)

명란밥이 젤 탐나네요ㅠㅠ
드라마 심야식당 느낌도 나고요 ㅎㅎ

앗!! 심야식당!!
판다양이 좋아하는 만화+드라마(?)네요 ㅎㅎㅎ
쉐프를 직접 영접(?)하지 못해서 그 느낌은 약간 모자라더라구요 ㅠㅠ

아직 후쿠오카는 못가봤는데..이거보니..굉장히 땡기는군요ㅠ

가깝기도 하고 먹거리도 풍부해서 강추입니다 :)

저도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거 먹으며 여행만 하고 살고 싶어요....

ㅎㅎㅎ 많은 분들의 꿈인 듯 합니다....
물론 판다네도....

테무진 유명하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가보진못했어요
한입교자 정말 한입이라 10개먹어도 아쉬울때가있더라구요 ㅋㅋㅋㅋ
한국에서 사먹는 교자랑은 정말 맛이.. 어떻게 다르다 하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미묘하게 다른것같아요 !

ㅎㅎㅎ 맞아요!! 10개가 정말 순삭......
한국 교자랑 맛이 다르죠... 먹어보면 확 느껴지는 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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