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ogst0311 (78)in CybeRN • 2 days ago20240525해가 지고 나서 동네 한 바퀴 돌고... 빵집에서 빵도 사고 털레털레 집으로. 어제는 안 보였는데 오늘은 보이는 아파트 화단에 초록 잎사귀 사이로 살포시 얼굴을 내민 흰꽃. 산딸나무꽃이다. 어슴푸레 한…ogst0311 (78)in CybeRN • 3 days ago20240524가끔 나이트, 한동안 이브닝... 오늘 나의 무의식은 데이 근무가 떠올랐는가 보다. 뜬금없이 05시에 일어났다. 늦게 잠들었는데.... 어찌 된 게 나의 3교대 시계는 퇴직을 해서도 계속 째깍되는지 참…ogst0311 (78)in CybeRN • 7 days ago20240520어느 때처럼 언니들과 동생이 생존 확인하 듯 안부 전화가 온다. 공통적으로 첫 질문이 "밥 먹었나?"이다. 밥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 먹고 잘 놀고 있는데... 나의 안부가 궁금한 또 다른 1인인 30년…ogst0311 (78)in CybeRN • 4 days ago20240523내과 진료를 다녀왔다. 여전히 병원 외래는 환자들이 가득이다.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진료방에 들어갔다. 다음 진료 때는 이것저것 검사 하지고... 국가 검진으론 검사가 한정되어 있어 검사가 필요한 듯하다.ogst0311 (78)in CybeRN • 5 days ago20240522동네 우체국까지 걸어서 다녀왔는데 다리가 뻐근하다. 고작 3 천보인데...ogst0311 (78)in CybeRN • 6 days ago20240521내리막길을 걷는데 무릎이 불편하다. 한동안 운동을 안 해서 그런가? 아무튼 걱정되는 내 무릎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