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봄바람
이제 다친 다리도 많이 나아져 다닐 만 해 오늘 아침은 뒷산으로 실~한 번 가볼까 했는데... 비가 내린다.
이왕 내릴 거 좀 더 내렸으면 했는데 금방 그쳤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며칠 전 벌써 여름인가 할 정도로 더웠는데 어찌 된 게 바람에서 찬 기운이 느껴진다.
바람도 거칠다. 나뭇가지가 휠 정도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대기는 참 좋네. 공기가 상쾌하다.
창문을 열고 봄바람을 맘껏 들이마셔본다. 오늘은 그래도 될 듯하다.
낙동강 너머 산의 능선도 또렷하게 보이는 오전이다.
출근 준비 중에 택배가 배송되었다는 문자가 와 있다.
문 앞에 3 언니의 늦은 생일 선물이 도착했네. ㅋㅋ
스티로폼 박스 2개.
생선(조기)을 손질하고 냉동해서 보냈네. 내가 좋아하는 청국장도 함께... 참 많이도 보냈다. 손 큰 언니답다. ㅋㅋ
냉동 상태라 후딱후딱 냉동실로 직행~
언니 잘 먹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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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비가 좀 더 오지ㆍ비 오는 것 구경도 못했네요
언니의 정성을 생각하니 너무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