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남편에게 칠봉이를 맡기고 놀러나왔어요
다른 분들이 들으면 응? 하실 수 있는데
직장 상사가 집 근처로 오셔서 같이 밥 먹고 술 한 잔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ㅎ
멀리서 오시는거라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는데
어쨌든 재미있게 놀았어요ㅎㅎ
저는 술 먹더라도 술만 먹는 거 말고 오락같은거 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포켓볼을 쳐봤습니다.
원래 잘 하지도 못 했던거라 엉망으로 게임 했는데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ㅋㅋ
내일부터는 다시 칠봉이를 잘 돌보며 일주일을 보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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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이 엄마 또 나간겨?? ㅎㅎㅎ
ㅋㅋㅋ 네 약속이 생겨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