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oda] 차차차
차가 오래되서 이제 슬슬 신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살려는 시점에 오래되지않고, 가격도 나쁘지않은 것을 사고 싶긴한데 요즘 차들을 보니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모델의 다양성보다는 구동방식부터 뭘 할지 정해야 될것 같더라고요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디젤을 선호하는데 이제는 변경을 해야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전기차로 가야되나?? 하지만 아직 그건 좀 무리인듯하고... 하이브리드?
혹시 차를 사신다면 어떤 종류의 구동방식을 선택하실건가요?
전 대학생이라 아직 차 살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차를 좋아해서 가끔 네이버에 올라오는 자동차 관련 뉴스를 보긴 합니다. 보면서 가장 관심 있게 봤던데 넥쏘인데, 수소차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비해 충전속도도 훨씬 빠르고 한번 풀충전에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 디자인도 이쁘다는 점이 되게 흥미로웠습니다. 추가적으로 충전소도 양재에 있어 집이랑 멀지 않아 만약에 내가 이 차를 산다면 수소차의 장점을 잘 살려서 탈 수 있겠다 ... 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죠.
그러나 그래도 아직까지 수소차나 전기차는 시기상조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는 없네요. 전국 충전소의 갯수가 턱없이 부족한것처럼 인프라 측면에서 아무리 집 가까이에 충전소가 위치한다고 해도 불편함을 느낄 상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이라도 갔다가 연료가 바닥났는데 충전소가 멀리있거나 하는 상황이 분명히 한번쯤은 있을테니깐요. 뭔가 충전소 위치와 남은연료에 따라 제 생활이 자유롭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그래서 역시 아직까지는 휘발유나 디젤 차량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미래에 제가 차 살 때가 되면 전기차와 수소차가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전기차와 수소차가 단순히 보면 기존의 내연기관보다는 효과적이긴 합니다만, 유지비용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특히 충전하는 것과, 고장발생시 해결할려는게 상당히 어려울것 같네요. 지금 당장 차를 산다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가솔린과 디젤이 아닌 차를 사는게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도로에 보면 옅은 파락색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점점 바뀌고 있으니, 언제 사느냐?라는 시점의 문제이지, 중장기적으로 그렇게 갈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shc님이 차를 사실때는 전기차나 수소차를 사시지 않을까?ㅋ
전기차가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곧 바꾼다면 디젤이나 가솔린으로 하고 그 다음에나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로 갈거 같아요 ㅎ
그렇죠? 아직 인프라가 그만큼 못 따라오고 있어서.. 저도 그런판단을 하지 않을까.. 차값이 싼것도 아니니.ㅎ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는 비추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솔린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디젤처럼 시끄러운것을 싫어하시나 보네요. 가솔인 차가 엄청 조용하기는 하죠?ㅎ
저는 전기차로 해보겠습니다
제가 자주 출장가는 중국엔 이미 전기차들이 많은데 타보니 꽤 좋더라구요
아마도 뱃터리 문제만 개선되면 전기차가 훨씬 더 많이 보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가솔린본다는 전기차가 훨씬더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jstory님은 엄청 앞서 가시는군요.
신차를 산다면 전기차를 권하고 싶습니다. 내연기관 차는 이제 얼마 안가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엔진과 변속기를 만드는 회사는 코닥처럼 될수 있으니, 빨리 밧데리나 전동기 방식으로 바꿔야 될듯 합니다.
앞으로 차를 산다면 전기차를 고려해 볼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2~3년 만에 갑자기 모든 폰을 바꾼 것처럼 전기차도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타보니 아주아주 조용하더군요.
디젤차를 타는 저로서는 너무 부러웠습니다. ㅎ
저도 디젤차를 타고 있는데.. 전기차는 엄청 조용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조용해서 사람들이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일부러 차진동 소리를 낸다는 얘길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조용하다는 말이겠죠?ㅋ
사실입니다 ㅎ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로 인햐서 사고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
너무 조용해도 단점이 있긴하네요 ㅋ
지금 시점에서 산다면 우리나라 가솔린차나 외국 하이브리드를 사겠습니다. 경유차는 이전의 혜택이 거의 없어졌고 전기차는 아직 충전의 편이성이 확보가 안된것 같습니다. 국산 하이브리드는 아직 유지관리 주기가 도래한 제품이 없어서 좀더 기다려봐야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국산 가솔린 또는 외국산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겠습니다. 향후엔 전기차로 바뀌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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