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변 사람 모두의 해우소가 되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돈 받고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요. 상담사,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인생 코치 등등. 단지 그 순간에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기 빨려가며, 고급 정신노동 하지 않아도 돼요. 글 읽으면서 안타까워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ㅠ.ㅠ
브리님~~ 안타까워 해주시고 감사해요~^^. 같이 걸으며 말을 하는데... 말하지마 라고 할 수는 없어서 ㅎㅎㅎ 그냥 들으며 걸었어요. 다른 말로 바꾸려해도 ㅋㅋ 잘 안되더라구요. 뭐 저날은 거리가 짧아서 그래도 아주 다행이었어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꼰대요. 어렸을 땐 절대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었죠. 근데 해피님 말씀대로 꼰대는 나이와 전혀 상관 없더라구요. 벌써 주변에 꼰대 같은 녀석도 있고 저도 누군가의 꼰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소통을 위해 상대의 말을 듣고는 있지만 그 상대가 내게 부정적인 기운이나 시각을 남긴다면 정말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언젠가 비관적인 사람과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모든 걸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그때 기운이라는 게 중요하다라는 걸 느꼈였죠. :)
아.... s...... 진짜... 아오...
왜 제가 답답하고, 화가날까요?
정말 지치고, 힘빼는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시각과 이야기들도 필요하죠.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고요. 그런데, 그런 것도 상대방과 맥락에 맞게 흘러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옆에 계시면서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아무말 못하고 오히려 @happycircle님은 상대방이 누그러뜨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들어주셨던 것 같은데 상대방이 끝이 없었네요 ㅜㅜ
기가 막히는 대 사건!! 기대합니다...
ㅠㅠ 드미님께 지치고 힘빠지는 이야기를 들려 드려서 죄송해지는 마음입니다.
아…대 사건은 까미노가 끝난 뒤에 일어난 사건인데 ㅎㅎ 그건 S의 또 다른 성격을 알게된 사건이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S의 개인일 이라서 이곳에 올리지는 못할거 같아요. ^^ 드미님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용 :)~
Cheer Up!
요즘 읽고 있는 책글을 보는듯 했어요~저도 나름 고민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해피서클님 글을보니 저는 약과군요! 그래도 화이팅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홧팅!😊
jiahn님 방문해 주시고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고민하시는 일들 잘 해결되시기를 바랄께요~ 화이팅!! 입니다.
내가 주변 사람 모두의 해우소가 되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돈 받고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요. 상담사,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인생 코치 등등. 단지 그 순간에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기 빨려가며, 고급 정신노동 하지 않아도 돼요. 글 읽으면서 안타까워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ㅠ.ㅠ
브리님~~ 안타까워 해주시고 감사해요~^^. 같이 걸으며 말을 하는데... 말하지마 라고 할 수는 없어서 ㅎㅎㅎ 그냥 들으며 걸었어요. 다른 말로 바꾸려해도 ㅋㅋ 잘 안되더라구요. 뭐 저날은 거리가 짧아서 그래도 아주 다행이었어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많이 답답하셨을 거 같지만 또 많이 배우셨을 거 같네요 :)
네... 저날 당시엔 무척 힘들었었는데... 지나고 나서는 배운점이 기억이 많이 나더라고요... @zorba님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꾸벅~ 행복한 밤 되세용~
이날은 엄청 고생하셨군요.ㅇㅅㅇ;;
여행은 소통이 중요란데;;
마음이 안맞는 사람과 여행은 정말 곤욕이네요.
울곰님~ 소통의 중요함을 저날 더 많이 느꼈죠~ 저날 딱 하루 같이 걸은 거라 다행이었어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행복한 밤 되세요~
사진으로 보면, 스페인의 시골지역은 한국보다도 훨씬 더 자연적아고 낭만적인 것 같아요
저도 걸으면서 그 생각 했어요 ^^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 자연적이었거든요. @yangmok701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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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침묵이 가장 훌륭한 대화가 될 수도 있슴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floridasnail님~ “침묵이 가장 훌륭한 대화가 될 수도 있다”는 님의 말씀에 제가 감동을 받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꼰대요. 어렸을 땐 절대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었죠. 근데 해피님 말씀대로 꼰대는 나이와 전혀 상관 없더라구요. 벌써 주변에 꼰대 같은 녀석도 있고 저도 누군가의 꼰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소통을 위해 상대의 말을 듣고는 있지만 그 상대가 내게 부정적인 기운이나 시각을 남긴다면 정말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언젠가 비관적인 사람과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모든 걸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그때 기운이라는 게 중요하다라는 걸 느꼈였죠.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
정말 그런가 봐요. 기운 이라는 것이 ^^
chocolate1st님~~~오늘도 긴 글 읽어 주시고 진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용
^^아.... s...... 진짜... 아오...
왜 제가 답답하고, 화가날까요?
정말 지치고, 힘빼는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시각과 이야기들도 필요하죠.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고요. 그런데, 그런 것도 상대방과 맥락에 맞게 흘러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옆에 계시면서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아무말 못하고 오히려 @happycircle님은 상대방이 누그러뜨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들어주셨던 것 같은데 상대방이 끝이 없었네요 ㅜㅜ
기가 막히는 대 사건!! 기대합니다...
ㅠㅠ 드미님께 지치고 힘빠지는 이야기를 들려 드려서 죄송해지는 마음입니다.
아…대 사건은 까미노가 끝난 뒤에 일어난 사건인데 ㅎㅎ 그건 S의 또 다른 성격을 알게된 사건이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S의 개인일 이라서 이곳에 올리지는 못할거 같아요. ^^ 드미님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