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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찾아 걷는 길 _29(1)

in #camino7 years ago

꼰대요. 어렸을 땐 절대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었죠. 근데 해피님 말씀대로 꼰대는 나이와 전혀 상관 없더라구요. 벌써 주변에 꼰대 같은 녀석도 있고 저도 누군가의 꼰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소통을 위해 상대의 말을 듣고는 있지만 그 상대가 내게 부정적인 기운이나 시각을 남긴다면 정말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언젠가 비관적인 사람과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모든 걸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그때 기운이라는 게 중요하다라는 걸 느꼈였죠.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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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 봐요. 기운 이라는 것이 ^^
chocolate1st님~~~오늘도 긴 글 읽어 주시고 진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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