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마흔네 번째 이야기] 운동 휴유증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으니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폼룰러를 가지고 필라테스 요가를 무리하게 했는지 온몸의 근육들이 난리를 피우며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뻐근합니다.
통나무를 이용해 허벅지 종아리 등 부분을 폼룰러로 위아래 굴러 근육이완 운동을 하고 배에 힘주고 다리 들어 올리고 손바닥은 바닥 짚고 펴지지 않는 무릎은 펴야하니 운동할 때도 지치고 힘이 들어 하기 싫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지금 마음도 개운함과 지침이 교차하고 있지만 무리하지 않게 새롭게 시작한 만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마칠 때 쯤 시체처럼 누워 마음까지 돌보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3분 명상시간이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리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근육이 뻐근하고 무거워도 다 좋은 현상임을 깨우칩니다.
새삼 얼마나 몸을 움직이지 않았는지 알았습니다.
Cheer Up!
대나무가 참 야무지게 생겼네요. 시원하시던가요? ㅎㅎ
처음이라 너무 아파요 차츰 운동하며 적응되면 시원해지날도 있겠지요 ㅋㅋ
정적인 운동은 근육을 많이 쓰지 않을것 같았는데 필라테스 요가가 다양한 근육을 모두 쓴다고 하더라구요..매트와 대나무가 놓여진것봐두 저절로 마음이 놓여지네요.. 대나무를 배고 매트에 누워 명상을 즐기고싶습니다^^ 팔로우하고 갈께요
요즘은 필라테스 요가, 플라잉 요가는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인듯 합니다 좀 힘은 들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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