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느낌적인 느낌

in #sct5 years ago (edited)

아직도 스팀 시세는 제자리 걸음이다.
그런데 여기 저기에서
이오스판 스팀잇
스팀잇 2.0
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메이벅스나 퍼블리토가 나온다고 했을 때는 그닥 관심도 가지 않았다.

아직도 비트코인 비트코인 하는 이유가
결국은 그래도 원조!!를 찾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SNS의 원조는 스팀잇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은 상대가 상대인 만큼 솔직히 신경 쓰인다.
SMT까지 구현한 심박한 놈을 내 놓으면 어떻게 되지??? 하는 생각 한번 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장 이오스판 스팀잇이 나온다고 해서
바로 스팀잇이 망하지도 않고 망할 수도 없다.

다만 이오스의 작품이 누가봐도 어썸! 이라면
서서히 스팀잇이 말라갈 수는 있겠지만...

한편, 가격 예상을 해보자면,

스팀에 생각이 있는 세력이 있다면
내일(31일)은 무조건 가격을 10% 이상 올려야 할 것이다.

이오스의 작품이 괜찮다면
나중에는 어떤 호재를 띄어도 약빨이 안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그들이 원하는 가격에 물량이라도
넘기고 싶다면...
0.5달러 선에는 올려 놓아야 하지 않을까?

강력한 경쟁자가 나왔으니 강한척 이라도 해야지

한번 지켜봐야 겠다.
어떻게 움직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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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는 계정 만들기가 더러워서 딱히 걱정하실 필요가... ^^
퍼블리토처럼 퍼블리토 가입은 쉽게 해놓고, 출금하려면 이오스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면... 사용자가 몰릴 수도 있긴 할듯요.

완전 반대 느낌이었군요
10%뺄 줄이야...

사실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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