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120 하는 풀빌라 비싸다고 했다가 하루종일 욕먹었네요.

in #kr3 years ago (edited)

몸이 가난을 기억하는 나와
돈은 아끼다 똥된다는 주의의 와이프, 무조건 쓰고 보자 주의

근데 남편 속옷은 헐어 구멍이 나도 밖에 보이는 것 아닌데
그냥 입으라네요 ㅎㅎ

잔소리를 피해 안방으로 대피~
이럴땐 회사를 나가야 속이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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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랑 정 반대긴 한데........

아끼다 똥되는 건 진리입니다. ㅋㅋ 그런데..

1박에 120은 너무했네요 ㅋㅋㅋㅋ

월급쟁이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 말이쥬 ㅠ

헐~ 120만원요? 풀빌라 1박이 이렇게 비싼가요?
역시 부자라...ㅎㅎ
부자는 노팬티... 벗어 버리세욧! ㅋㅋ

저도 깜놀 했네요.
그렇게 막쓰면서 더 좋은 집어서 살고 싶어하니 ㅠ

으잉~ ㅋㅋㅋ 저희 신랑은 구멍난 팬티를 못버리게.... 😅😅😅 잠팬티라 편해서 못버리겠나보길래 하늘하늘한 인견팬티 사주고 버렸습니다.
120만원은 정말 비싼데요 또륵..

모든 원흉은 인스타그램....
억울한 마음에 제 팬티는 인터넷으로 바로 구입 ㅎㅎ

버는 사이즈가 있는데 까이꺼 댕겨오시죠 ㅎㅎㅎ

잃는 사이즈가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들어 봤자 손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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