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대여한 책이지만, 새 책을 받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지난 주, 도서관에서 책이 구비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청한 책을 대여해왔습니다.

비록 대여한 책이지만, 새 책을 받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네요.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지 않은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도서관에는 책이 늘어서 이용자들에게 좋고, 저는 1빠따로 새 책 읽어서 좋구, 책 저자들에게는 판매 부수 한 건 올려서 좋지 않겠습니까.

제가 던진 희망도서 신청이란 돌 하나로 일석 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은 아래 세 권입니다.

20201010_133006.jpg

  •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이번에는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가지는 무엇이 있는지도 한 번 살펴보고,

간접적으로나마 어느 백만장자와 여행도 떠나보고, 워렌버핏 옹과 점심식사에서 나온 얘기들도 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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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신청을 한뒤 비치 문자를 받으면 기분이 좋지요.
완전 새책의 첫장을 넘기는 기분은 경험해보신 분들만 알지요.ㅎㅎ

공짜로 새 책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책 제목이 뭔가 거대한 파도 같이 느껴지네요 ㅎㅎ

그러셨나요?^^
관심가는 책 제목들이죠?

오오... 독서후기가 기대됩니다. ㅎㅎ

하나씩 독서 일기로 어떤 내용이었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책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괜찮은 문장 있으면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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