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 / ZZAN / PAL ] 타이타닉 (1997) - 로맨틱한 사랑의 대명사가 된 영화

in #aaa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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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만들어진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는 영화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셀린 디옹이 부른 OST도 영화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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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인들이 배만 타면 선두에 가서 이 포즈를 취했을겁니다.
"아임 플라잉~~"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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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잭도슨(디카프리오)은 도박에서 이겨서 미국행 타이타닉호에
승선하게 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가난한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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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도 약혼자와 타이타닉호 1등석에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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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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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가 있는 로즈는 잭에게 점점 더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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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둘의 사랑은 점점 깊어집니다.
(디카프리오의 외모는 절정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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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는 침몰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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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하지 못한 커플에게 위기는 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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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그녀를 살리고 죽어갑니다.
로맨틱한 장면중 하나죠.
물론 디카프리오팬들은 아쉬워하는 장면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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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달러를 투입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촬영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영원한
절친으로 잘 지낸다고 합니다.

2009년 골든글로브 수상식에도 디카프리오에게
영광을 돌리는 장면입니다.

둘의 우정이 영원하면 좋겠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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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죠!!

개인적으론 케이트윈슬렛이 조금더 이뻤었으면 하는 ㅎ

ㅎㅎㅎ
그래도 나름 잘 어울렸어요

좩~ 좩~노우 좩~!!!!

이라고 간절히 부르던 대사가 자꾸 맴도네요...

맞아요 ㅎㅎ

영화가 너무 길어서 한번 보기가 힘들지 한번 틀면 멈출수가없죠!

네 네 맞습니다. ^^

마자요 배타면 ㅋㅋ 저 포즈하게되요. 이만큼 임팩트 있는 영화는 손에 꼽을거같아요. 예를들면 이티? ㅋㅋㅋ 이티는 손가락이 먼저 ㅋㅋ 움직이자나요.

ㅎㅎㅎ
이티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타이타닉~~ 불멸의 영화 같아요

저는 왜 마지막까지 남아서 클래식 연주를 하던 사람들이 기억에 남을까요 ㅠㅠ

그 장면도 너무 인상적이었죠

마지막 디카프리오가 바다 속으로 잠길 때 정말 눈물 났었습니다.ㅜㅜ

슬프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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