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영화-[미국/세상을 바꾼 변호인: On the Basis of Sex]

감독 미미 레더
출연 펠리시티 존스(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아미 해머(마틴 긴즈버그), 아미 해머(마티 긴즈버그), 저스틴 서룩스(멜 울프), 샘 원터스톤(어윈 그리스월드), 캐시 베이츠(도로시 케니언), 케일리 스패니(제인 긴즈버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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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차별이 당연시 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 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남편의 병마저 이길 수 있도록 도우며 법대 교수가 되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사건의 변론을 하게 됩니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고자 하지만 한결같이 이길 수 없다고 말하는 선배 변호사들, 그들은 하물며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세상을 바꿀 위대한 용기를 얻고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서 모두의 평등을 위한 결정적 반전을 만들어 냅니다.

로스쿨을 유수한 성적으로 졸업해도 그 시기의 여자, 엄마, 유대인이 세상에서 견뎌내고 가족같은 법률회사에서도 우수한 여성 변호사를 아내들이 질투할까봐 고용하지 않는 세계에서 ~~ 결국 흑인교수 대신 여성도 뽑겠다는 대학의 교수 자리를 선택한 긴즈버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의 다큐멘터리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많은 감동과 insight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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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어야 법이 바뀐다~!!!
그의 강렬하고 진보적인 소수의견(dissents)과 퇴임거부 의사로 미국 대중문화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같은 브루클린 출신의 래퍼 노토리어스 B.I.G.에서 따온 "노토리어스 R.B.G."라는 별명도 가진 2020년 9월 18일 87세의 나이에 전이성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미국의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젊은시절을 전기영화~!
영화에서 전한 긴즈버그의 어록입니다.

"아이를 낳을지 여부는 여성의 삶의 방식, 행복과 존엄에 관한 핵심적인 결정이다. 이는 여성이 자신을 위해서 결정할 문제이다. 그 결정을 정부가 여성 대신한다면 이는 여성을 스스로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이다"(1993년 대법관 지명 의회 청문회에서)

"(정원이 9명인) 연방대법원 대법관 중 몇명이 여성이라면 만족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내 대답은 늘 같습니다. '9명'입니다. (2015년 조지타운대 강연에서)

출처; 왓챠,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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