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to heaven ; 나는 유품 정리사 입니다.

상구, 정우 그리고 그루……,
어릴적 어머니가 다른 형제가 겪는,
너무나 다른 각자의 삶 속에서,
어느 날 얽혔던 실마리를 하나 둘 풀기시작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기원하는 돌탑을 쌓은 형~
아버지와 아들은 유품정리사로,
아스퍼거 중후군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그루의 능력을 믿고 보는 흥미로운 영화 ~~!!

연기에 도가 튼 유명 배우들,
입양한 그루외의 약속,
한그루 엄마와 아빠의 나눔
‘보이지 않는다고 곁에 없는 건 아니다’
먼저 하늘나라 간 아빠가 그루에게 늘 하는 말.

~> 차은별, 차은별의 유품 정리를 부탁~~하는,
죽음을 어둡게 나타내지 않는 영화~~~!!!!

1. 1. 29 삼풍백화점, 나이키 운동화,
      노른자가 터진 계란후라이……
      세대를 가르며 엮어내는 죽음의 이야기,

이렇게 얽힌 스토리 눈물 찍어내며 봤습니다.

(출처; 네이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