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또 그렇게 숨겨있다?
어디서부터 숨어왔을까?
다시 제 몫을 하려고 그 틈을 내어 스스로를 나타낸다.
세상을 굴러가는 돌멩이는 다 똑같을까?
굴러가는 모든 땅이 평평할까?
내가 가진 돌멩이는 하필 조금 굴곡이 있었고 굴릴 땅의 바닥도 굴곡이 있었다. 누군가 가 가진 돌은 둥글고, 돌멩이가 굴러갈 땅도 평평했었다. 그러나, 그도 나도 돌멩이와 땅을 얘기하지 안았었고 아니 못했었다.
꽁꽁 숨겨왔던 것이 혹시 꿈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새 날을 기다려 온 넌,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새싹으로 태어나고 있음만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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