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절 되시길요~!

어언 스티미안으로 일상을 나눈지 만 5년을 훌쩍 넘습니다. 2017년 함께 시작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지금 어디에 계신지 잘 모르기도 하고, 함께 하고 있어도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 나눔이 그리 활발하지 않아 궁금하기도 한데, 저 역시 통통 거리며 사느라 연락도 한번 못 드리고 지냅니다.

인사드리눈 캐릭터 7곱 마리는 ‘다문화사회에서의 차별적 인식개선을 위해 설립된 대구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 ㈜오디에스의 브랜드 ‘저스트프렌즈’ 캐릭터들입니다. 그 곳 과의 인연도 벌써 10년째인데, 어렵게 또 즐겁게, 힘겹게, 보람차게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저스트프렌즈'는 종과 대륙 그리고 국가를 넘어 조건 없는 친구를 의미하며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캐릭터들로 현재는 다양한 문구,생활소품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애니메이션을 수출하며 다문화체험과 차별, 혐오에 대한 인식개선을 전 세계로 펼쳐 갈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