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이번주부터 교육원 개강이었고...
월요일 오전 수업, 오늘 종일 강의하고 왔어요.
지난주부터 계속 흐리고 비오고 하더니 오늘은 똭 해가 쨍쨍했어요.
그래서 전용자전거, 출퇴근용 자전거 타고 갔다왔지요.
아들도 유치원버스 타러 가는 거리에 자전거 태워줬더니~
"엄마 자전거 참 오랫만에 타네요"
ㅎㅎ 그렇습니다.
한동안 제가 출근도 안 했지~
비가 계속 왔지~~

아침에 기분좋게 아들 보내고 열심히 페달을 밟았죠.
은근 더웠지만, 그래도 자전거타고 오가면서 자연바람도 느끼고, 하늘도 쳐다보고, 주위 나무들도 보고~~
간만에 여유롭고 상쾌한 출퇴근길이었어요.

20210826_083142.jpg

간만에 종일 서있고, 종일 강의해서 다리도 , 목도 아프지만...
오늘의 외출 아주 좋아요.

스티미언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이제 좀 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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