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신뢰도 있는 해외, 국내 거래소

스팀의 현시세. 400원대 입니다.


  현재 가입되어있는 거래소는 고팍스, 폴로넥스, 비트렉스, 비트파이넥스 정도 됩니다. 최근 몇 다른 해외거래소를 뚫어보려 시도했지만 KuCoin, Binance 은 일단 실패하고 (인증실패, 어플문제 등) 가장 안전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고팍스는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데다 며칠전 제이디님의 포스팅을 통해 알게된 폴로넥스는 스달을 상폐했다는 사실.


 작년부터 업비트는 신규회원을 받고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구설수에 계속 오르는 몇 거래소들을 조용히 관람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량은 적기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뚫어놓으면 (없다 할지라도) 언젠간 필요하지 않을까 계속 기웃거리고 있긴 합니다. 아직 블록체인에 발을 들인지 얼마 안된 초보인 저같은 사람들은 처음 거래소를 뚫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안전한 거래소를 구글검색하고 얼마 없는 자료를 긁어모아 공부하죠.


 처음 지인들로부터 BTC 를 샀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부터 제가 실제로 거래를 하고 그래프를 지켜보며 매도 매수 시기를 재고 참여하는 시기가 오기까지 생각해보면 얼마 걸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때보다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도 훨씬 확장해 받아들이고 있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죠. 물론 쥐고 있는 자본이 얼마 없어 피라미로 주변을 유유히 헤엄쳐 다니지만요. 이 모든 것을 '기록'하는데 의의를 두고 앞으로 암호화폐가 적용될 많은 미래적 부분에 지속적인 관심을 둘 생각이고, 그렇기에 스팀판이 공부하기에 참 좋은 곳이라는 확신이 드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