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느끼지 못했던 행복
작년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손해 보면서 살면 뭐가 달라질까,,? 라는 막연하게 스치는 생각
돌아보면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 말 인 것 같다
맞는 말은 이라고 본다면 내가 손해를 자초 하면서 남는 것은 내 지인들과 소통 할 수 있다는 것
틀린 말은 과연 내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내 마음 속의 내면
하지만,, 오늘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생각해본다
내가 과연 잘못하고 있는게 있나,,? 라는 생각,,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나를 뒤돌아 본다
남들에게 내가 과연 어떤 존재 일까 라는 생각도 요근래 느끼게 된다
남들의 시선은 중요치 않습니다.
만약에...
남들이 내가 정말 쓸모가 없고... 돈도 없다면...
그들이 나를 만나주고, 나를 생각할까라는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