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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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정신 차려 보니 스티밋에 글을 쓴 것이 5일이나 지나갈 만큼 눈 깜짝할 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뭐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참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어제는 머리를 잘랐습니다. 머리를 자른 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 슬슬 자를 때가 되어 미용실에 갔더니 생각보다 또 머리가 길지 않아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평소처럼 부탁하니 머리가 슥슥 잘리는 게 아예 안 자라진 않았던 모양이더라구요.

이제 낮 날씨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낮에는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꽤 많고, 반대로 일교차가 크기에 반팔부터 코트, 가끔 패딩까지도 모두 볼 수 있는 과도기이기도 하네요. 저는 낮에만 다닐거면 자켓 정도만 입고, 어제는 저녁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추워 코트를 입고 나갔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친구에게 알바 소식을 들었습니다. 휴학을 시작하면서 원래는 알바를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잠시 미루고 있다가 집 근처에 그것도 괜찮은 시간이 생겨 한 번 지원해보고자 합니다. 붙는다면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흠 안심하기엔 너무 무서운 코로나이지만 점차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낮에 나갈 때에도 확연히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친구와 이야기하면 항상 너무 폭풍전야 같은 불안감이 든다고는 하는데, 어떨지 한 번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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