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NPT AFO

koyuh8 (81)in SCT.암호화폐.Crypto • 2 years ago

AFO는 에어드랍(Airdrop)과 팜 오퍼링(Farm Offering)의 합성어로서 초기 유동성 공급에 참여하는 이용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이더리움(ETH)을 예치하면 동일한 가치의 네오핀 토큰(NPT)을 에어드랍하여 페어 예치를 만들어 드립니다.

AFO 라는걸 하네요. 에어드랍을해주고 대신 유동성공급을하게하네요. 원래 이런게있었나요? 재밌는방식입니다.

대신 거의2년간 묶이고 비영구적 손실에도 노출이됩니다.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당장 수익이 더커보입니다.

기존 디파이가 높은 apy를 제공해서 유동성을 공급하게한다면 소위 디파이2.0은 유동성을 자체 소유합니다. 유동성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방증이겠지요.
네오핀에서는 에어드랍을 유동성 대가로 제공합니다. 대신 락업을해야합니다. 락업으로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듯하네요.

유동성제공보상을 선불로 땡겨서 에어드랍으로 줬다고봐도 되겠네요. 사실 믿을만한곳이 아니라면 이런형태는 사기일가능성도 배제못하겠네요. 상장사이니 사기는아니라고봅니다.

어제 npt18달러에팔고 좋아했는데 30달러도 넘네요.현재가 36달러네요. afo 가격은 4달러라고합니다.
차익이 발생하겠습니다. 이더리움 가격만큼 npt를 동일한 가치로 에어드랍합니다. npt가격은 36달러지만 4달러라고 보고 에어드랍합니다. 받는순간 넣은 이더리움 보다 9배이상의 가격의 npt를 받습니다. 물론 뺄수가 없으니 사이버머니이긴합니다.

4달러에 유동성공급하게되면 차익으로인해서 당연히 풀에서 4달러에사서 거래소에 내다팔게될겁니다. 점 점 거래소 가격은 낮아져서 풀과 거래소 가격이 수렴할거라생각합니다.

지금 이더리움은 가진게없어서 afo에넣기 애매합니다. 이더리움끝나고 트론으로 해볼생각인데요. 이더리움이 선착순이라서 경쟁인상황이라면 늦게 하면 애매할듯하네요. 혹시 미달된다면 이더리움으로도 참여해봐야겠네요. 일단은 나중에 클레이나 트론으로 참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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