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스팀코인판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in #sct5 years ago (edited)

스팀코인판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만약 스팀코인판과 같은 포멧으로 누군가 두번째, 세번째
아류작을 만들어낸다면 흥할까

초기에 시장가격을 올려놓고, 이용자들에게 많은 Reward가 지급되게 한다면
어찌됐든 현재 스팀잇의 Reward 고인물 보다는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까..

'어느 곳이 기대수익이 높은가'
역시 사람들은 동기부여 (Reward)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움직이니깐
혼자 생각해본다.

거래소에 처음 상장한 코인이 잠깐 펌핑하고 서서히 사그라지듯이
사람들이 두번째 스팀 코인판, 세번째 스팀코인판에
더 높은 Reward가 나오는 쪽으로 순차적으로 몰렸다 사라진다면

그야말로 스팀의 새로운 메타가 되겠지..


<from @pexels>

그래서 잘 짜여진 조각마냥,
초기 설계자의 '마인드''Structured 설계'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처음의 그 기조를 쉽사리 바꾸지 않고 잘 이어나가는 것.

과거 프로젝트 101 부럽지 않게, 스팀에서 프로젝트 오예스 버스를 흥행시키며 맛나는 오예스를 사먹던 시기도 있었지

요새 머릿속에 색다른 프로젝트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무언가 그려질 것 같으면서도 이내 사그라든다..

사실 이런류의 생각은 번듯하고 떠올러야지 깊이 있게 생각한다고 잘 나지는 않더라.

그저 다음의 메타는 무엇일까 생각하며,
한때 참신한 생각 따위를 하게 만드는 뉴런을 태워버렸나 보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 <소설, 운수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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