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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동네 북카페에서

in #kr6 years ago

저는 변기막혀본 경험이 한번도 없어서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흐르네요... 저라면 다시는 안 갈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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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변기의 아찔한 경험을 상쇄할만큼 분위기가 좋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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