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고통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는 꼬리뼈는 시간이 가는 수 밖에 없다며.
특히나 임산부는 엑스레이도 찍지 못하니 해줄 수 있는 게 없답니다.

한방병원에 갔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줄 수 있는 건 찜질과 피를 뽑지 않는 부황 정도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정도입니다.

임산부는 정말 아파도 안되는 구나 느낍니다.
약을 못먹으니 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해야합니다.

엄마가 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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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이론... ㅠㅠ
@응원해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bitai)님께서 저자이신 @kimyg18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부모가 되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사고라는 게 한순간 일어나고 아프면 정말 고생이니 늘 조심해야되나봐요

잘못했다가 임산부 무슨 문제가 생기면 큰일이니까요 ㄷ ㄷ ㄷ
아 꼬리뼈 정말 신경쓰이는 고통입니다
고딩때 다쳐봐서 잘 알지요 ㅠ

저는 안다쳐봤지만 이게 참 어려운 부위인가봅니다. 재채기할때마다 죽으려하네요 ㅎㅎ

버스에서 넘어지신 포스팅 이제 봤네요 ㅠㅠ

부디 아내분 빠르게 쾌차하시길 바라고,
진짜 이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라고......말하고 막상 효도는 잘 못 하는 불효자...뉴발...ㅎㅎㅎㅎ

모두가 어머니의 희생에 비하면 불효자이지만 뉴발님은 잘하시지요.
아빠들은 정말 지켜보는 입장이라 미안하기만 합니다.

[2022-10-2] 스팀잇코리아 팀이 추천하는 포스팅
https://www.steemit.com/@steemit.kor/20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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