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사람사는 이야기] 혼술, 혼밥 때론 괜찮다.
오늘 엄청 바뻣다.
요즘 밥을 잘 안먹는다. 술도 잘 안 마신다.
일할땐 정신없이 초집중을 하는 스타일이라
일이 끝나면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을때가 많다.
오늘은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밥을 든든히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가는 길에 가끔씩 들르는 순대국집에 들렀다.
수육 밥접시안됀다고 했지만 내 사전에 안돼는건 없음.. ㅎ
국밥 하나와 소주한병을 시켰다.
음~~~ 이런 식당에서 혼밥,혼술은 좀 그렇다.
그러나 이미 단련된 몸과 정신.. 고기도 혼자 구워먹는데 이쯤이야~~
아주 깨끗하게 비우진 않았지만 거의 다 먹었다.
밥을 조금뿐이 안먹어 버릇해서 배가 터질것 같다.
술기운도 살살~~~ 혼술이라 그렇다.
친구가 주변에 좋은 카라반을 소개해 줬다.
1박에 8만원 정도 한단다. 혼자가긴 좀 넓고 밥하긴 귀찮은데
혼자가서 음악 들으며 고기굽고 술한잔하고 괜찮을것 같다.
혹시 이렇게 글 올려서 사교성 전혀없는 그런 놈??
절대 그렇지 않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혼술,혼밥으로 그렇게 저녁시간을 보내본다.
그리고 여기에 글을 남긴다.
이 공간이 없었으면 엄청 심심했을듯~~~
감사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혼자서도 잘 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