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14]방향과 목표가 없으면 인생은 재앙이 된다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사람이 여유가 없거나, 너무 힘이 들면,
내가 가야할 방향이나 목표도 잃어버리게 되는 듯 합니다.
아니면 힘듬을 핑계로 그렇게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희가 만능은 아니기에,
이런 저런 방황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제 방황을 끝낼 때가 오지 않았나 싶어요.
정신 똑띠 차리고,
계획을 잡고, 하나하나 실행해 가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주 계획은,
하루 하루 즐겁게 충실하기! 입니다.

그리고 올해 계획은...? ㅎㅎㅎ

어쨌든, 오늘 하루부터 열심히 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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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뜻하는 영어 단어 ‘disaster’는
사라진다는 뜻의 ‘dis’와 별을 뜻하는 ‘aster’로 구성되어 있다.
별이 사라지는 것이 재앙이란 것이다.
나침반이 나오기 전에는 항해를 할 때 별을 보고 방향을 잡았는데,
구름이 끼거나 폭풍우가 치면 별이 사라져 방향을 잃게 되므로
그것을 재앙이라고 한 것이다.
삶에 방향이 없다면 그것 자체가 재앙이다.
한근태, ‘리더의 비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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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거나, 너무 힘이 들면 자신의 시야도 가려지는 법이지...
정신 똑띠 차리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카일되길^^

새로운 한 주 화이팅입니다.

disaster와 비슷한 단어로 calamity가 있는데 그 일화 하나 소개합니다.

영국 정치인 디즈레일리는 수상을 네 번이나 역임한 글래드스턴의 최대 라이벌이었다. 어느 닐 그가 의회에서 “어제의 연설문 중 표현을 바꿀 대목이 있다”고 했다. calamity를 misfortune으로 바꾸겠다는 것이었다.
기자들로서야 궁금할 밖에. “굳이 표현을 바꾸는 이유가 무엇인지, 두 단어의 뜻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물었다.
“물론 다르지요. 일테면, 존경하는 글래드스턴 수상이 어쩌다가 템즈강에 빠졌다면 그것은 운이 나쁜 (misfortune)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 사람을 강에서 끌어낸다면 그야말로 재앙 (calamity)이지요.”

올해 목표를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충실한 하루를 보낸다면 후회없는 최고의 인생이 될것 같습니다.ㅎㅎ
멋진 한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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