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107]칭찬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저는 자유롭게(?) 큰 것 같습니다.
그 시대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러셨듯 자식들 키우느라, 일하느라 바쁘셔서 자식들을 살뜰히 챙기진 못 하셨던 것 같아요.
언니들과도 터울이 있었고, 오빠와는 잘 놀긴 했지만, 뭔가 마음을 나누는 교감은? 글쎄요~^^

지금의 사수는 참 엄격한 사람입니다.
잘 해도 잘했다라는 말보다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채찍질을 가하지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칭찬이 고픈 사람인 듯 합니다.
흔히 말하는 착한아이 컴플렉스에서 아직 못 헤어난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얼마나 관심과 칭찬이 큰 힘이 되는지 알면서도,
어느 순간 저도 칭찬에 박한 사람이 되어 있네요.
잘 하는 것보다는 못 하는 것에 더욱 관심을 두는...

이건 컴플렉스와 상관 없이 그냥 성격일까요? ㅋㅋㅋㅋㅋ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 겠다는...)

어쨌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유명한 책의 제목처럼,
오늘 하루는 소소하게라도,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칭찬 한마디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옷이 멋진데?"
"늘 챙겨줘서 고마워~"
"늘 잘 하지만, 오늘은 더 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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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아홉 가지의 잘못을 찾아 꾸짖는 것보다는
단 한 가지의 잘한 일을 발견해 칭찬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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