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103]위로를 건네는 인간관계 백금률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늦은 밤, 생업에 쩔어(?) 글을 쓰고 잤는데, 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관계라는 게 늘 좋을 수만은 없는 법인데.
지금 코인시장이 피를 철철 흘리듯이,
인간관계 또한 늘 갈등으로 서로 마음의 상처를 내기도 하지요.

꼭 그래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어쨋든, 저 뿐만 아니라 사람이 기분이 우울하거나 화가 날때는 주변의 어떤 말도 들리지 않는 듯 합니다.
그 말이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요.
아무리 황금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길가의 똥만도 못하고,
오히려 그게 더 비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상대를 조금 더 배려한다면, 조금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주의 보릿고래 목요일,
잘 넘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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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대하라’는
황금률을 따르도록 배웠다.
하지만 누군가가 고통을 겪고 있을 때는 황금률을 따르지 말고,
‘그들이 대우받고 싶어 하는 대로 대우해주라’는 백금률을 따라야 한다.
비탄에 잠긴 사람이 보내는 신호를 감지해 그들을 이해하고
좀 더 바람직한 행동으로 반응해야 한다.

• 세릴 샌드버그, ‘옵션 B’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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