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76]여러분들의 동료는 안녕하십니까?(카일이 생각하는 직장에서 짜증유발자 유형)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셨나요?
저도 열심히! 후우~!!!
어제, 오늘 이런 저런 일이 있어 (인간지사 당연하겠지만) 오늘은 짜증유발자(암유발자)에 한번 얘기해 보려합니다.
-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 끊는 사람
늘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은 평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그런데 그 주장에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면, 할 말이 없어지면 혼자 열내면서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이런 사람이 있냐구요? 있습니다.
- 늘 불평 불만인 사람
자기 할 말만 하고 전화 끊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소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삽니다.
화가 많은 사람이지요.
그래서 쉽게 화를 내고, 욱하고, 스스로 주체가 안되니 전화를 끊는 거지요.
- 5분 전에 요청해 놓고 다 됐냐 묻는 사람
나이 드신 분들 중에 이에 포함될 분들이 많을 듯 한데...
정말 거짓말 안 하고, 5분 전에 지시해 놓고 "다 됐냐?"라고 묻습니다.
당연히 다 안 됐지요.
그럼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하면 5분안에 끝날 것을 몇시간을 잡고 있냐?"
직접 하세....
- 술만 들어가면 말이 걸어지는 사람
음...정말 옆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나이 직급 불문, 술만 들어가면 눈빛이 들어가고, 그냥 쌍욕부터 나오는 사람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사무실에서 대부분 조용합니다.
그냥 평소에 하고 싶은 말 좀 하고 살지, 왜 술자리에서.
한 번 본 뒤론 다신 술자리 안 합니다.
- 땡돌이
땡돌이, 흔히 칼퇴근자라고 하지요.
각자 하는 일이 다르니, 야근하는 시간도, 퇴근하는 시간도 당연히 다 다르지요.
내가 한가할때는 그 사람도 바쁠 수 있으니.
그런데, 정말 한결같이 정각되면 벌떡 일어나는 사람.
그 사람이 움직이면, 아 퇴근시간이구나 할 정도입니다.
이거 은근 짜증납니다. 특히 누구는 맨날 바빠 정신 없고, 야근까지 하는데.
눈치껏, 분위기 봐서,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정도껏 칼퇴근 하길 바라는 건 욕심인가요?
일을 잘 이해 못 하는 사람
이건 이해부족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일을 미뤄내는 그 사람의 노하우라고 할까요?
그 사람에게 설명하느니 그냥 내가 하고 말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 있습니다.일을 모두 삼켜버리는 블랙홀형
그 사람에게 일은 들어갑니다. 그러나 아웃풋은 없습니다.
중간 경과도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일이 들어가면 말 그대로 함흥차사.
특히 중간급이나 부장급이 이러면, 정말 곤란합니다.원리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
모든 조직에는 R&R이 있고, 절차가 있지요.
그런데 모든 건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완벽하지 않고, 그러다 보면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늘 원리 원칙만 고수하는 사람 있습니다.
일 밀어내기의 또 다른 수법인가요?
자기는 남한테 부탁할 일이 절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컴맹이라며 타자만 칠 줄 아는 사람
저도 살짝은 이 부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Scan, 프린트 잡기 등등 사소하지만, 어려운 이런 쪽.
보통은 부장급들이 자주 그러고, 이럴 때 SOS치는 건 사원급들.
힘들어 보입니다.쪼으면 다 나오는 줄 아는 사람
윗직급일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대단한건지, 쪼으면 나오긴 합니다.
그 실무자는 마음의 병이 들어갈 지언정요.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여러분들의 직장엔 짜증유발자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효율적인 웃음유발자들이 많은가요?
오늘의 일과 스트레스를 글로 푼 카일이였습니다.
즐밤!
(@surfergold님께 선물받았는데 이제서야 쓰네요~^^ 감사합니다)


직장에 열받게 하는사람들이 많나보네요 ㅋㅋ
일을 입으로만 하는사람도 정말 이빨을 치고싶죠!!!😡ㅋ
입으로 일하는 사람...대단한 능력이라고 봅니다.
그만끔 이빨...까.,음 이런표현을 써도될지..
입담과 뻔뻔스러움을 겸비한 능력~^^
보는것만으로도 짜증이 나는 경우네요 저 같은 경우는 블랙홀형이 가장 싫습니다 엉망이라도 아웃풋이 나와야 머라도 할텐데 아무것도 없고 하고 있어요 라는 매뉴얼식 답변만 하는 분 진짜 답답해요 ㅠㅠ
회사에서 사람좋은 거 다 필요없습니다.
아니 사람 좋은 척 하면서 다른 사람 더 힘들게 하는거죠...
저도 정말 징글해하는 유형입니다...
전 땡돌이고 주변에 나머지 유형 분들 많이 계시죠..
근데 땡돌이 해도 네 일 다른 사람이 하나도 안해줘서 피해는 없다고 생각해요.
땡돌이긴 한데 다른사람들 하기 싫어하는 업무들 맏아서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별로 뭐라 하지는 않는데 뭔가 싫어 하는 느낌은 들어요 ㅋㅋ
저도 땡돌이 하고싶습니다. 단 제할일하고 딴사람한테 피해안준다면요.
아직도 서로 눈치보느라 퇴근 못 하는 문화가 있고 이건 저도 싫어해요.
그런데...모르겠습니다. 제 뒤에 앉아계신 그분은.
같이 일할 때도 열일보다는 늘 핑계로 자기 일 회피하셨고 그랬던 분이다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 늘 땡돌이를 하다보니...얄밉기도 하고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거죠.
월급도 많이 받는 사람이..
이것조차도 회사문제지 한 개인의 문제겠습니까..
혹시 막내신가요?
고생 많으십니다~^^
중간입니다 딱...ㅋㅋ
땡돌이긴 한데 일은 잴 많이 해요^^ . 일 밀리면 밤샘도 하죠.. 할일 없으면 걍 조퇴도 하구요^^
땡돌이들도 나름 힘든 점도 있답니다. 눈치와 압박감..
이젠 신경 안써요.득도 했죠.
땡돌이 ㅋㅋㅋ 맞죠 얄믿죠 ㅋㅋ 저는 제빌 팀장이 욕만안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썩글
욕하는 사람이 빠졌네요ㅋㅋ...
아무리 남자들이 많은데지만 참 욕하는 사람들보면...그냥 수시로요..
본인이 본인 이미지 깍아내리는거죠.
근데 욕 듣고 기분 상하는 사람은 어쩔거야ㅜㅜ
가슴조리며 봤는데..해당되는 유형이 없어서 천만다행입니다. ^^;
ㅎㅎ 자신이 자신을 제일 잘알기도 하지만 그 반대이기도 하죠ㅋㅋ
농담이구요. 주변에 활력소가 되는 동료이시길~^^
갠적으로 2번 블랙홀형이 제일 짜증나는 1인 입니다
2년간 겪었습니다. 싫은 정도가 아니라 진짜 징글징글합니다.
그 분과의 일화는 계속 써낼수 있을듯 하지만, 글 읽는 분들의 건강생각해서 참을게요~^^
특히 나이있는 분이면, 한국사회에선 더...노답입니다..
동료라고 해봐야 사장님과 저 둘뿐이라...ㅋㅋㅋ 제가 짜증날 일은 별로 없는듯 하네요~ 헤헤
회사의 2인자(넘버2) 신가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세상 편한 부하직원인가요? 회사는 내것이 아니니~~~ㅎㅎ
농담입니다~열일하시니 짜증날일이 서로 없으시겠죠~
왠지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ㅎ
잘보고 갑니다.ㅎ
공감된다는 건 어딜가나 저련 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다른 사람이 아니면 내가 그 유형일지 모른다는?ㅋㅋ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자기만 옳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정말 힘듭니다...ㅠ
이 유형은 스스로도 엄청 힘들어요.
자기 이외의 사람들은 다 비효율적이고 멍청한 사람들 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경향도 있지요. 암튼 피차 힘든 타입...
음...길마님 글을 읽으니 제가 이 유형이 아닌가...숙연히 반성해봅니다.
얼마나 더 경험을 쌓아야 유연해질까요ㅜㅜ
ㅠㅠ 저와 같은 타입을 적어놨는데.. 카일님이 반성하시면.. ㅠㅠ
팀장님은 가끔 이렇게 위로해주십니다.
김과장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래...
옹고집을 경험부족으로 승화해주시는..ㅋㅋ
근데 경험과 융통성(유도리)는 비례하는 듯 합니다. 보통.
근데 진짜 꼴통, 가끔 있지요~^^
길마님 양재나 수서에서 빡치는 날 소주한잔 해야겠는데요ㅋ
아하하하 빡치는 날 말고 기분 좋은 날은 안될까요?!
빡치는 날은 김과장님 무서우실듯...ㅋㅋ 농담이고 언제나 콜입니다!!
저희는 카톡도 알고 있는 사이라구요~ ㅋ
주변에 항상 불편 불만인 사람을 제일 만나기 싫더라구요
괜히 저까지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할 것 같아서 그런가봐요 ㅜ
긍정 에너지도 전염되지만 부정에너지도 전염되니까요. 더욱 잘~~~
전염 안되도록 면역력 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