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480]브리저튼 시즌2 완료(어른 동화)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예전 같으면 아주 잼있게 봤을 드라마인데, 뭔가 끝나고 나니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 하네요.
시즌2가 나올거라 생각하지 못 했던 드라마 브리저튼, 나왔네요.
시즌2의 주인공은 다프네의 오빠 브리저튼 자작이네요.
가문을 지키는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올 시즌에 결혼할 것을 공표하죠.
그리고 왕비가 정해주는 다이아몬드와 결혼하고자 하지만 그녀의 언니가 계속 장애물이죠.
왕비의 휘슬다운 찾기는 계속 됩니다.
시즌2에선 휘슬다운이 누군지 나오기 때문에 그녀가 어떻게 글의 소재를 찾는지도 나오지요.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계속 되지만, 뭔가 억지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동생을 위한 거라지만 계속해서 자작을 밀어내는 모습 넘 답답하고 짜증이…
그리고 결국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굴복하고…
오만과 편견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현명하다기보다 너무 아집이 강한 모습만…
시즌1에서 화재가 됐던 그런 29금 장면도 많지 않구요.
또 계속 얘기하는 진실한 사랑, 자신들의 욕심과 의무를 위해 상대를 찾으면서도 계속해서 진실된 사랑을 말하는 것도 좀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늘 그렇듯 화려한 의상과 배경들을 보는 재미는 여전했습니다.
시즌3도 나온다는데 과연 주인공은 누굴지…
다프네만한 인물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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