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63]2019-2020 네번째 보딩 @휘닉스파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2020년 1월 11일, 두번째 토요일입니다.
그리고 평창에서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초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주말 전에는 눈이 왔나봐요.
눈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지난 주에 이어 S턴 연습
오늘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심하게 엉꽝 한번 했네요.
허리를 거쳐 머리까지 전달되는듯한 고통이...
그 고통이 눈까지 전혀져 눈물이 주룩...ㅠㅠ
그리고 옆으로 구르면서 팔에 고통이...
친구는 이 고비를 넘겨야한다고 격려를 하지만,
아, 이 추운 날 왜 이 고생을 해야하는지...
라고 생각하는 찰나,
턴이 조금은 자연스러워지면서 살짝 재미가 붙네요.
이제 본격적인 방학 및 스키시즌인지 인파가 엄청나네요.
그래서 펭귄 3번 스패로우 2번 타고 방으로 컴백.
체력 애껴야 저녁에도 보딩보딩~
힘들지만, 잼난~
잼나지만, 힘든~
보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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