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56]도쿄여행 후 남은 것.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지출이 있었어요.
기념품도 먹는 것도, 그냥 하고싶은 대로 다 해버렸지요.
집에 와서 짐정리하다 쇼핑목록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리 많진 않네요.
그릇가게에서 이쁜 게 너무 많았는데, 수저 받침 하나 엎어 왔어요.
이건 제꺼, 친구 신혼집에 줄 것도 하나 더.
디즈니랜드에서 산 푸머리핀...
친구한테 보여주니, '조카 줄거지?'
이걸 할만한 나이의 조카가 없...습니다.
제...가..쓸겁니다..언젠가...
그리고 푸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줄 선물 하나.
일본에 살았던 친구가 파스가 좋다고 해서 하나 구입해봤구요.
발라보니 싸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소염제 연고도 하나
같이 간 친구가 지인에게 부탁받았다며 사길래 저도 사봤습니다.
파스타 양념같은데, 맛이 궁금하네요.
편의점에서 맥주랑 샀었던 치즈스틱
넘 맛있었는데, 공항 편의점에는 개별 포장된 비싼 것만 있어서 하나만 구입했어요.
그리고 장식용 천이라고 해야할까요? 벚꽃모양과 색이 이뻐 사봤습니다.
벽에 걸어놨어요.
일본 장식품
머리 길러서 사용해보고 싶어서 샀는데,
가방에서 부대끼면서 장식이 떨어져 버렸어요.
특수풀 주문했는데, 잘 붙었음 좋겠습니다.
소리가 좋아서 풍경도 하나 샀네요.
사진엔 없지만.
이 정도면 제 기준에선 쇼핑을 많이 한거에요 ㅎㅎ
여행 다닐때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이라~
무튼 기분좋게 여행하고, 돈 쓰고 왔어요.
헤네시 꼬냑이 보일 뿐입니다. ^^
집에서 또 혼술하려나 봐요!! ㅎㅎ
카일아~ 오빠랑 한잔하자~ ㅋ
ㅋㅋㅋㅋ 언제 쓰려구?
너무 알차게 잘 다녀오신걸요??
저도 현지 음식이나 간식을 조금씩 사오는게 남는거란걸 이제 깨달았답니다..
부럽네요
별로 많이 하신건 아니네요 ㅋㅋ
저핀과 장식품은 언제 하실지요 ㅎㅎ
다들보면 과자종류 많이 사던데 군것질거리는 별로 없네요 ㅋ
저는 여행가서 거의 아무것도 안 사오는 스타일이라서, 이 정도면 폭풍 쇼핑인 걸요.ㅋㅋㅋ
신기한것들 많네요 ㅎ
좋은곳 많이 여행하시네요.^^ 오늘도 즐건하루보내세요~
일본가면 쇼핑하는 재미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기타큐슈에서 돌아왔는데 로이스초코렛만 사오고 전혀 쇼핑은
안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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