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30314 _ 재밌는 코인장 , 새로운 것 , 20년만에

  • 코인장 재밌다. 비트가 한방에 회복했다. 한방에 다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다시 폭등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아직은 혼란에 시간 그러나 결국 올라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 무섭게 떨어진다. 뭐 어쩌란 거냐?? 나도 잘 모르지만 조금은 엉덩이도 손도 무겁게 그게 답일듯하다. 그리고 잡코인들 대박을 쫒지않는 것... 암튼 뭐 그렇다는 거다.

  • 뭔가 새로운 것을 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개인을 위해서든 조직(모임)을 위해서든.. 뭘 하든 진통은 있다. 순조롭게 아무일 없이 물 흐르듯 일이 되면 좋겠지만 그런일을 거의 없다. 그런데 물길에 억지로 돌맹이를 던지며 물흐름을 더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다. 기존에 있던것을 부정하면 새로롭게 시작하는것들이 더 좋아보이거나 설명이 편해 지는 경우가 있긴 있다. 부정할 그 기존사황이 정말 문제가 많다고 대다수가 인정할때 가능한 일이다. 내 생각은 급하지 않으면 된다. 그냥 하고 싶은 새로운 일을 열심히 하면된다. 사람들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모이게 마련이다. 요즘엔 사람들마다 피로감이 아주 높은 상황이다. 듣는게 생각하는게 많이 피곤하다. 다를 어린아이는 아니기에 그렇다.

  • 20년만에 옛날직장에 형님과 연락을 했다. 소주를 마시면 테이블을 한바퀴 돌려야 끝을 내는 그런 사이다. 지방 멀리에 있어 바로 얼굴은 못보는데.. 그렇게 술을 무식하게 무섭게 마셨던 사이는 20년만에 연락을 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 그런면에서 술친구는 꽤 좋은 친구인듯하다.

오늘은 이렇게 끄작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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