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 이달의 작가 공모) <시>

in zza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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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미로 가득찬
시대의 신음소리
살어름 서걱거리는
겨울바다를 건너고 있다

타협 할 수 없는
춥고 긴 터널 속 아우성
어둠을 가르며 들려오는
신의 음성

에바다, (열려라)

우람하고 날렵하여도
백설은 내린다
천사의 나팔꽃 힘차게
울리면

코로나19라 쓰고
패장이라 읽는다

해미: 바다에 내리는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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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흔적도 없이 사라져라!!!!

코로나 없어져라 ~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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